도쿄쪽은 많은 분들이 작성하셔서 이 게시판도 많이 참고하였고
https://haveagood.holiday/plans/58772
추가적으로 참고 하였습니다
카쿠노다테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출발한 지난글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도쿄 숙소에 짐 풀고 바로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이때가 월요일인데 미술관이 화요일 휴관이여서 못가면 이번 여행중 갈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데이트에서 점심을 먹은곳
음식 가격을 보고 사진만 찍고 발걸음을 바로 뒤로 했습니다.
작중 히다 사진전을 했던 장면
관람관 입구가 비슷하게 생겨서 아무곳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공공화장실에서 사진 찍는건 아닌거 같아서 패스
셋이서 방과후 모습
세이토쿠 기념 회화관 앞
아키바 빨리 가고 싶어서 대충 찍었습니다ㅋㅋㅋ
요도바시 카메라에 와서 구경
아버님과 스톰트루퍼
블록으로 만든 R2-D2
임페리얼 마치에 맞춰서 움직입니다
요도바시 게임 코너에 있던 섬머 레슨 히카리
이거 찍으려고 했을때 얼굴인식이 바로 안되고 3~4번 슴가쪽을 얼굴로 인식하더라구요ㅋㅋㅋ
전기상점가로 나오니 사에카노 카토
소니코 10주년 코너
피규어 봤는데 퀄리티는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슴가가 너무 커서 영 아니였음
에로망가 선생
미나세 이노리 음반 출시 광고가 라디오 회관에 걸려 있네요
사에카노 광고 이게 재밋는게
정면에서 보면 에리리가 가라져 있는데 에리리 잘나오게 좌측에서 찍으면 나머지 안 나오네요
공식으로 까는건지ㅋㅋㅋ
이날 저녁에 소나기가 와서 생각보단 붐비진 않았습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움직여서 나리타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와서
미즈하가 등교하는 장면에 나오는 건물을 찍었습니다.
위치
JR패스로 도쿄역까지 또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고 움직였습니다.
타키가 알바했던 레스토랑에 갔는데 바로 옆이 언어의 정원 주무대였던 신주쿠 교엔이였네요
예전에 와봐서 구경은 따라 안했지만 벚꽃놀이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오픈 30분전에 도착해 기다리면서 찍었습니다.
이번 여행중 찍은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든 사진입니다.
런치세트로 샐러드+스프+바게트+음료+스파게티를 1,200엔에 주문
처음에는 샐러드 호박스프 바게트가 나왔고
샐러드 절반쯤 먹었을때 메인인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뜨거운 커피를 시켰지만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커피로 바꿨습니다.
제가 원래 식사를 빠르게 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건지 거의 1시간동안 천천히 먹었습니다.
계산을 카운터에 가서 하는게 아니라 직원을 부르면 와서 테이블에서 계산을 해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런치세트로 먹어서 싸게 먹었는데 여기 분위기나 맛을 생각하면 비싸더라도 저녁식사를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밤에 다시 와서 외관을 촬영했습니다.
여기 이후로 부터 작성순서는 시간상이 아니라 장소별로 묶였습니다.
돌아다니다보니 해가 져서 다음날 출국일 아침에 찍은 거도 있습니다.
다른 분도 잘 아시다시피 저 각도로 찍으려면 목숨 걸어야 되서 안전하게 도로변에 찍었습니다.
바로 옆에 유명한 LOVE 조형물이 있습니다.
위치
초속에도 나온 장면이였기에 처음 영화 봤을때 심장이 쫄깃
또 새드엔딩인가 했습니다.
위치
쇼핑몰 계단 창문을 통해 찍었습니다.
위치가 다 거기서 거기여서 따로 표시 안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신주쿠역 북쪽이였습니다.
전철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타키가 신주쿠역 남쪽 출입구를 나오는 장면입니다.
남쪽 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여기도 입구 나오면 찍을 수 있습니다.
입구 주변 육교에서 찍었습니다.
타키가 입구를 나가서 뛰어가는 장면
반대편 바스타 신주쿠 2층에 찍었습니다.
타키가 취업을 준비하다 사야찡과 텟시와 스쳐간 스타벅스
버스타 신주쿠 옆에 있고, 남쪽 입구에서 육교 건너가면 있습니다.
유명한 가부키쵸ㅋ
지나가면서 봤는데 입구부터 덩치 분들이 있더군요
미츠하가 타키를 찾다가 쉬다가 전철에 탄 중학생 타키를 발견한 요요기역
그리고 성인이 된 타키가 계단을 내려가는 미츠하의 뒷모습을 발견한곳
여담으로 신카이 감독님이 여기에 언어의 정원 타카오의 뒷모습이 나온다고 했죠
저도 헤어 스타일로 알아 챘습니다.
미츠하가 도쿄에 도착해 보던 안내도
해당 장면은 사진에 나온 입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하얀 건물 공중 정원에 가면 찍을 수 있는데
입장시간 11시부터 입니다.
레스토랑가기 전에 왔다가 못 들어가서 나중에 다시 왔습니다.
리뉴얼 되서 다르네요
신칸센 타는 곳이 북쪽 남쪽이 있는데 영화와 비교하면 북쪽 타는곳이 비슷합니다.
미츠하가 신탄센을 타고 도쿄에 들어 오면서 도쿄 타워가 보이는 장면입니다.
장소는 야마노테선 하마마츠쵸역 근처 육교입니다.
영화 장면처럼 나오려면 반대방향인 도쿄->오사카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위치
https://ㅁㅁmaps/REe4oNEuM5x
롯본기 힐즈 빌딩 도쿄 시티 뷰
영화처럼 밖을 볼 수 없고 막혀있는 보통 엘레베이터 입니다.
마블전시회 나와 있는데...
해당 장면을 찍으려 왔습니다만...
아이언맨 좋아해서 오호 아이언맨 하고 좋아했는데
이 장면을 찾아 출구까지 갔는데 안보이는 겁니다
막 검색하고 다시 돌아가 봤는데
이게 원흉이였습니다.
이 순간만은 없애 버렸으면 했네요
여기 오실분은 6월 25일에 전시가 끝나니 7월에 오셔야 해당 장면을 찍을 수 있을거 같네요
아까운 1,800엔ㅜㅜ
여기보단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 추천합니다.
힐즈 건물에 바로 붙여 있어서 금방 찍었습니다.
걸어가다 돈나미 건물이
센다가야역 공사중이여서 영화에서의 모습은 볼 수가 없네요
시나노마치역에서 내려서 나오면 바로 육교, 화살표, 미츠하가 뛰는 장면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오후에 왔을때 역광이 나서 아침에 한번 더 왔습니다.
신사 계단으로 가는길
영화컷에서 나오는 간판 나오게 찍으니 거리가 좀 되네요
에마 판매 시간이 끝나서 구경만 했는데
저 에마보는 순간 안구에 습기가ㅜㅜ
빨간 화살표가 오쿠데라 만나려 가면서 나오는 골목, 빨간원이 타기가 혜성 구경하는 옥상
파란원이 뛰어가던 내리막 길, 노란원이 터널에서 나오는 전철씬
빨간 화살표
파란원
나무 땜에 건물이 안보이네요
빨간원
옥상이긴 하지만 빨간 자판기가 있는 곳입니다.
길과 옥상이 연결되서 출입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타키의 맨션이라고 하는데 일부분은 닮았네요
노란원
요츠야역 오니 해가 져버려서 찍긴 찍었지만 잘 보이지 않아 다음날 아침에 다시 와서 찍었습니다.
성인이 된 타키와 오쿠데라가 걸은 곳입니다.
요츠야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됩니다.
여기도 아침에 다시와서 찍었습니다.
급하게 찍으라 한컷 못 찍은게 있었습니다.
이 구도는 밑에 밑 사진에 나오는 돌 제방과 다리 끝 만나는 위쪽 가로등에서 고가도로 향해서 찍으면 됩니다.
영화와 다르게 전광팡이 없네요
시간이 없는데도 잠깐 아키바 들렸습니다.
어쩔 수 없는 오덕이네요ㅋㅋㅋ
미츠하가 출근할때 타던 개찰구 모티브 장소
지하철 키타산도 역이고 요요기역 근처에 있습니다.
유명한 시부야 스타벅스
빵 종류 좋아해 편의점에서 조각 케이크 사서 숙소에서 냠냠
작중에 잠깐 나오던 육교
시부야역 서쪽출구에서 나오면 육교로 갈 수 있습니다.
못 산게 있어서 출국하는 날 아침에 아키바 왔는데 모에 파치 오픈 기다리는 행렬이 있더군요
파칭코 한국에선 불법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귀국 비행기에서 호수 있던 나가노쪽 봤는데 여전히 눈이 쌓여 있는걸 보면서
7박 8일의 여행을 끝냈습니다.
잠깐 나온 타케시타도오리인데 이전에 가봐서 안 갔습니다.
하라주쿠역에서 내리면 바로 나옵니다.
롯폰기부터 타키와 오쿠데라가 걸은 곳까지 경로인데
제 나름대로 이렇게 가면 괜찮을거 같아서 만들어 봤으니 참고해보는 거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롯폰기 힐즈 도쿄 시티 뷰 -> 도쿄 신미술관 -> 세이토쿠 기념 회화관 앞 -> 시나노마치역 육교, 화살표지판, 미츠하 뛰는 장면
-> 타키 나오는 우체통 삼거리 -> 표지판 -> 미츠하 나오는 사거리 -> 신사 계단 -> 타키 데이트 때문에 뛰어가는 장면
-> 혜성 구경하는 옥상 -> 내리막 길 -> 전철 터널 -> 타키 집 -> 요츠야역 -> 성인 타키와 오쿠데라 걸은 고가도로 밑
-> 전등이 있는 다리 -> 실제로는 전광판이 없는 건물 주변 육교
나머지 장소는 각자 생각해서 코스를 짜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타키가 다니던 진구마에 고등학교는 내부 모습을 히로시마에 있는 학교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학교 내부는 들어 갈 수 없고
애플 지도로 외부모습을 3D 모드로 봤을때 완전 달라서 안가도 됩니다.
그리고 도쿄에 오기 전까지 움직인 경로 입니다. 이토모리 배경지역을 가신다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니가타 가는 거는 빼고 보시면 됩니다.
1일차 : 나리타공항2터미널 -> 도쿄역 -> 나고야역
2일차 : 나고야역 -> 타카야마 -> 히다후루카와
히다후루카와 -> 츠노가와역
히다후루카와 -> 타카야마역 -> 나고야역
3일차 : 나고야역 -> 시오지리역 -> 카미스와역
카미스와역 -> 마츠모토역 ->나가노역 -> 사쿠다이라역
사쿠다이라역 -> 키타나카고미역
키타나카고미역 -> 마츠바라코역 -> 키타나카고미역
4일차 : 키타나카고미역 -> 사쿠다이라역 -> 오타베역, 우스다역 -> 사쿠다이라역
사쿠다이라역 -> 타카사키역 -> 니가타역
5일차 니가카역 -> 아키타역 -> 카쿠노다테역
6일차 : 카쿠노다테역 -> 마에다미나미역 -> 카쿠노다테역
카쿠노다테역 -> 우에노역
긴 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번 연속 오른쪽 베스트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221.163.***.***
우선 정보하나. 타키맨션이라고 언급하신 곳은 타키가 살던 맨션의 외관을 참고한게 아니라 '뷰'를 참고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건물 안에 들어가서 창밖을 보면 미츠하가 문을 열고 나와서 처음 바라보던 도쿄 (처음,도쿄 BGM나오는 부분)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영화에서 좋아하는 씬 중에 하나라서... 어떻게든 보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저 맨션에 살지 않는 이상 못 보는 부분이지요 ㅠㅠ 여행기 잘 봤습니다! 저는 2월에 친구들과 도쿄여행중 반나절 정도 잠시 혼자서 요츠야-신주쿠 루트 성지순례를 했었네요. 스가신사 계단보고, 라보엠에서 점심 먹는정도로 만족했었지요. 라보엠을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셔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들어갔을때는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들어가니까 스테프가 '이랏샤이마세~!'라고 라면집 처럼 소리지르는 거 보고 생각하던 분위기와 달라서 좀 깼었지요. 뭐, 그래도 내부 참 이쁘고 파스타 맛있어서 다음에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오히려 조용하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아니라 시끄러워서 더 편안하기도 했고요. 저는 디저트가 나오는 런치셋트로 먹었는데... 고작 추가비용 100엔 어치의 디저트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디저트 드셔보시길. 너의 이름은과 눈과 벚꽃... 정말 다양한 것을 구경하신 여행 같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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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쪽 지도 올려주신거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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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길었지만 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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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네여 글 보면 볼수록 블루레이가 빨리 발매 되었으면... 하고 자꾸 생각이 들었네여
(IP보기클릭)121.66.***.***
대단하십니다. 많은 힌트를 얻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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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보하나. 타키맨션이라고 언급하신 곳은 타키가 살던 맨션의 외관을 참고한게 아니라 '뷰'를 참고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건물 안에 들어가서 창밖을 보면 미츠하가 문을 열고 나와서 처음 바라보던 도쿄 (처음,도쿄 BGM나오는 부분)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영화에서 좋아하는 씬 중에 하나라서... 어떻게든 보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저 맨션에 살지 않는 이상 못 보는 부분이지요 ㅠㅠ 여행기 잘 봤습니다! 저는 2월에 친구들과 도쿄여행중 반나절 정도 잠시 혼자서 요츠야-신주쿠 루트 성지순례를 했었네요. 스가신사 계단보고, 라보엠에서 점심 먹는정도로 만족했었지요. 라보엠을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셔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들어갔을때는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들어가니까 스테프가 '이랏샤이마세~!'라고 라면집 처럼 소리지르는 거 보고 생각하던 분위기와 달라서 좀 깼었지요. 뭐, 그래도 내부 참 이쁘고 파스타 맛있어서 다음에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오히려 조용하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아니라 시끄러워서 더 편안하기도 했고요. 저는 디저트가 나오는 런치셋트로 먹었는데... 고작 추가비용 100엔 어치의 디저트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디저트 드셔보시길. 너의 이름은과 눈과 벚꽃... 정말 다양한 것을 구경하신 여행 같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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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네여 글 보면 볼수록 블루레이가 빨리 발매 되었으면... 하고 자꾸 생각이 들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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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라그리면 편하잖아요~ 건축이라는게 건축학이 베이스이지만 디자인적인 부분도 매우중요하고 배치도 매우 중요해서 작가가 상상의 나례만 펼쳐서 그린다고해도 한계가 이겠지요~ | 17.04.12 15:36 | |
(IP보기클릭)222.105.***.***
예전엔 약간 참고하거나 가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2000년대 중반부터 몇몇 작품이 실제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디테일한 배경을 위해 쓰는 정도였는데 애니메이션 팬들이 그 장소를 찾아다니자 여행상품처럼 연계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네요. | 17.04.12 17:07 | |
(IP보기클릭)203.132.***.***
활성화 이전에 고증문제겠죠. 일단 스케일 큰 극장판 작품에서 고증은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도쿄사는 사람들이 어 도쿄다! 라고 알수 있게 그리는것과 생판 모르게 그리는것과는 다를테니까요 그리고 예전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인터뷰를 간적이 있는데 작품을 그릴때 사진을 많이 참고 한다 하더군요. 더군다나 그림쟁이로써... 또 애니메이션과를 다니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단언컨데 자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머리속에서 만들어서 짜는 것도 모두 자료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머리안 생각에만 갇혀 창의적인게 나오지 않는 법이니까요. 물론 굳이 스토리나 내용에 따라(도쿄에 있는 가상의 마을 이라던가) 같은경우는 저런 고증을 전부 따라하진 않을겁니다 이토모리도 없는 마을이니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참고하니까요. 그리고 미국 애니메이션도 실제있는 장소를 만든 작품 많아요. 특히 극장판 같은 경우는 더 그러겠죠, 다만 화풍 때문에 과장되거나 변형되는경우도 있고... 미국애니메이션은 실제 있는 장소보다도 가상의 공간의 작품이나 '어느마을'로 땡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충 본능으로 아는 걸 설명했습니다만... 뭐 그렇습니다. | 17.04.13 03:49 | |
(IP보기클릭)222.106.***.***
설명 감사드립니다. [걸즈 앤 판처]처럼 기획단계에서 해당 지자체를 찾아가 협조를 구하고 서로 윈_윈하는 경우가 많다던 데, 우리나라 애니메이션도 이런 사례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17.04.13 11:01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203.236.***.***
자판기쪽 지도 올려주신거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 17.04.12 20:58 | |
(IP보기클릭)218.147.***.***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 ㅎㅎㅎ 좋은 여행기 잘 봤습니다. | 17.04.12 21:43 | |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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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11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