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0일), 다시 말해 추석 당일, 간절곶에 가봤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도 올렸으니 와서 한 번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작년 추석 때에도, 그리고 올해 설에도 귀성 대신 바캉스를 택한 사람들이 간절곶을 많이 찾았는데, 올해도 그렇더군요.
게다가 태풍의 영향인지 날씨가 우중충했던데다, 바람까지 거센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추석 당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간절곶을 찾았습니다.
심지어 연을 파는 노점상이 있었고, 그 연을 사서 날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360도 카메라인 FITT360으로 촬영해봤습니다.
당시 바람이 엄청 불어댄 터라, 이로 인한 노이즈가 엄청 심합니다.
영상 보실 때, 이 점 유의해주시길...
폰카(갤럭시 S10 5G)로 명물들을 찍어봅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FITT360 외에도 폰카로도 동영상을 촬영해봤습니다.
역시나, 바람소리로 인한 노이즈가 심하네요(...)
(IP보기클릭)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