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힐튼 호텔
한국에 온지 한 달 하고 반이 지나고,
스트레스 해소 겸 휴식을 가지고자 떠났습니다.
넓은 바다를 보니 아무 생각이 없어져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이연복 셰프의 목란.
아드님께서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중식을 좋아하지 않아 이번 여행에서는 가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입구.
10층 로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탁 트인 풍경이 보입니다.
월E 와 우주에 온 사진같아 마음에 듭니다.
라운지도 화려하고...
체크인 후 수영도 하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실외 인피니티 풀은 11/2일 까지만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날씨는 수영하기엔 추웠지만 바닷가 쪽으로 탁 트여 경치가 정말 좋더군요.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서비스.
저녁은 호텔 근처의 풍원장 이라는 곳에서 식사했습니다.
오리고기 정식을 주문했습니다만, 밥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음번에는 보쌈 정식을 먹는게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 왔으니 새벽부터 일어나 일출도 감상합니다.
베란다와 욕실이 이어져 있어 같은 경치를 보며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힐튼과 연결되어 있는 아난티코브.
건물이 계단식으로 되어있더군요.
멀리 가지 못하는 이 시기에 잠시 다녀오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서도 조심해야하는건 마찬가지이나, 심적으로 부담이 적어져 좋았습니다.
(IP보기클릭)113.130.***.***
(IP보기클릭)218.52.***.***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211.250.***.***
(IP보기클릭)182.215.***.***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222.238.***.***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22.110.***.***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211.219.***.***
(IP보기클릭)1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