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접어드는데요..
1주일 병원에 입원하고 엊그제 퇴원했습니다...
아무일 없다가 갑자기 왼쪽귀가 꽉막히고 오래된 형광등 안정기소리가 귓가에서..미치긋다요...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데..ㅋㅋ
그저 스트레스와 과로..뭐이런 추측들만 무성하게 씨부리고...
몸을 교란시키는 스테로이드 주사제 쓰고 퇴원해서 복용약으로도 먹고..이거 많이먹으면 부작용 심해진다던데...
자전거 전국일주를 앞두고 기대가 너무 컸었나 봐요...장거리 연습을많이해서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
하긴 잔차타면서 이어폰 사용 너무 과다하긴 했지만 병원에선 그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거...
아..귀가 빨리 뚫려서 전국일주 대장정에 나서고 싶네요~
이명과 난청 생각보다 오래간데요... 그래서 그런지 무당들은 이 병명을 귀신소리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마음을 릴렉스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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