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대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자.는 주의로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고 살림살이도 저혼자 하다보니 설겆이 빨래 빨래개기 분리수거 등등ㅜㅜ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프리웨이트 운동은 최대한 가볍게,머신은 최대한 무겁게 하는 스타일로 가려고 정했어요.
프리웨이트는 원판 빼고 다는게 너무 고되더라구요. 무게 많이 하지도 못하지만 그마저도요.
원판 교환에 있는 시간도 있고 무겁기도 하고 해서 게으른 저는 딱 1개씩만 꽂습니다. 10~15kg만요
머신도 원판 꽂는게 잇는데 이건 나란 인간이 할 무게가 아니다 하는거 아니면 귀찮아서 누가 꽂은거 그대로 합니다.
원핀형이라면 제가 가능한 최대한의 무게로 5,6개만 하고 지치면 무게 내리면서 하고있어요.
1주에 한번은 고관절 스트레칭 유튜브에서 보고 기억나는거 다 하고 있습니다.
한달 2주정도 되니까 몸이 적응햇는지 고관절 유연성도 조금 좋아졌습니다.
근력도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만 듭니다^^
간략하게 부상 위험도 있으면 적당히만 하고 부상 위험 없다면 최대한 세게 가자~입니다ㅋ
이런 식으로 해도 꾸준히만 하면 성공적일거 같습니다.
오늘은 또 원래 30분만 하고 가려고 햇는데 이쁜 여성분들이 몇분 오셔서 1시간이나 운동하고 갔네요ㅜ 딱히 뭐 없는데 어쩔수 없는 무조건반사 또는 생리현상 같습니다.ㅋ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