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했는데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헬스장 갔습니다.
헬스장 영업시간이 12시 까지라 빠질 핑계가 없네요ㅜㅜ
원칙은
열심히 하지말기
딱 30분만 하기. 해서 10시부터~10시 30분 했네요^^
하다보니까 30분도 알차게 쓰면 하긴 하네요ㅋ
어깨랑 복근운동을 했는데 오늘의 소득은 딥스를 5개x3세트 했는데 팔도 안 떨리고 할만 하더군요.
운동 자세나 정보를 유튜브로 강의영상을 보고 아.. 이런 느낌 이런 자세구나, 이런 자극이면 맞겠지? 이 속도로 이 느낌으로 하면 되겠지? 식으로 했거든요.
그래도 운동을 하니까 몸이 데미지만 먹고 제대로 힘이 세지는 운동이 되는건가 걱정을 했었는데
몸이 잘 적응을 해주니까 좋았습니다.
이제 헬스장이 만료가 이틀 남아서
내일까지는 이 악물고 대충대충이라도 운동 하려고 합니다.^^
만료 되면 몇일 쉬고 다시 운동 시작해야죠.
오늘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