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데 막상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데 근육의 이완보단 수축이고 쥐어짜고 비틀고 펌프질하고 그런거잖아요..
괜히 나중에 저는 몸의 근육이나 조직이 손상되거나
경화되거나 굳거나 석화되는 것이 두렵네요.
한마디로 부상위험의 증가가 두렵네요.
(그냥 뇌피셜로 보자면 근육이란게 수축과 이완이 되는 섬유니까 대충 비교하면 고무줄이잖아요.
탄성이 있는 물질이니까 수축만 하면 안되고 이완을 해줘야지 이 탄성 수축 동작을 자주자주 해줘야지 근육이 이 2가지 동작에 적응과 학습이 되서 운동할 때 더 부드럽고 원활하게 근육사용이 가능하다고 추측이 됩니다. 너무 수축만 하고 안 풀면 고무줄같이 탄성이 필요한 운동이나 노동을 할때 불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춤이나 스포츠로 따지면 농구같은거??겠네요. 이상 아무 근거없는 추측성 낭설이었습니다.)
1주일에 하루쯤은 아무 운동도 안하고 헬스장 가서 스트레칭만 하고 오려고 자기전에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은 스트레칭만 하려고 합니다.
야근이 있으면 하루에 내게 있는 시간은 거의 없으니까 1주에 하루는 스트레칭 day로 하는게 현실적인거 같네요.
여러분들께서는 스트레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운동할때 어떤 식으로 적용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스트레칭 루틴같은거도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면 부탁드려요...
저는 팔 목 허리 다리 허벅지 순으로 하고
시간이 더 있다면 고관절 엉덩이도 스트레칭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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