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다니는 공영 헬스장이 문 닫았다가, 한 달 전부터 다시 열어서 일주일에 2~3회 다니고 있습니다.
3대 운동의 경우 지난 겨울에 300kg을 넘겼는데요. 직후 코로나로 인해 다시 200kg대로 줄어들었더군요.
이번에 한 달 다시 운동하면서 310kg로 회복했습니다. 다시 자세 맞춰가면서 운동할 생각입니다.
요즘 아침을 제대로 먹기 좀 힘들고, 저녁을 일찍 먹고나니 저녁 11시즈음 되어서는 허기가 많이 지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간편하게(?) 주기적으로 먹을 프로틴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마이프로틴이 타임세일을 하고 있네요.
저는 한 두 해 전에 기존에 프로틴을 몇가지 먹어보았는데, 결국 물려서 못 먹고 버린게 많습니다. 주로 초콜릿 맛, 쿠키앤 크림 맛이었는데요.
마이프로틴의 스트로베리크림이 맛있다고 들어서 기대해보고 있습니다만, 배송료를 내려니 7만원 이상 구매해야하고, 그거 달성하려니 꽤 많은 양을 사야하더라구요.
그냥 프로틴을 안 먹고 식사로 버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프로틴을 먹어주는게 그래도 좋을까요?
그리고 맛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겠다면 배송료 내더라도 소량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현재 184cm에 측정평균 94kg 정도, 측정 평균 체지방량은 24.7%로 나오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보기클릭)116.255.***.***
(IP보기클릭)116.255.***.***
그리고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체지방률 15%기준 해서 대략 적으로 보면 130g정도인데 계란으로치면 20개 닭가슴살로는 500g 정도입니다. 매일매일 이정도는 먹어주셔야 합니다. | 20.08.20 00: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