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와인셀러는
총 30병 가량 들어가는 월풀 와인셀러(컴프레서 있음)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약 8년전에 샀는데 그때는 뫼셔두어야 할 와인은 잘 안 사먹어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작년부터 와인셀러가 꽉 찼는데
어제 여행갔다오신 부모님이 제가 좋아하는 샴페인을 사오셔서 이제 넣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꼭 셀러에 보관하지 않아도 될 디저트 와인들은 일반 냉장고에 넣어 뒀는데도 꽉 찹니다.
다음 달에 여름 상여가 나와서
그걸로 지르면 될 것 같은데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전문적으로 막 뭔가를 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와인 좀 모으면서 혼자서 마시는 편입니다.
보관하고 있는 와인금액은 중가 위주입니다.(페리에 쥬에 벨에포크, 랑송, 로랑 페리에, 돔페리뇽 등등)
고가 와인인 없는데 사지 않는 편이 나을까요
(몇 병은 마셔버릴까요? 근데 혼자라서 다 먹을 수 있을지가..)
산다면 ㅇ지는 어떤지 질문드립니다.
다른 셀러 브랜드 추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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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역시 엘지것이 좋겠죠? 저렴하게 캐리어도 있는데 엘지가 A/S 측면에서 많이 끌리네요. | 23.07.05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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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온도에 민감해서 상온에 오래 방치하면 맛이 좀 달라진다고 하네요. 저렴한 가격의 와인이나 바로 드시려고 하는 것이 아니면 냉장보관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는 마시기도 하지만 수집도 하기 때문에 빈티지가 최근인 와인은 숙성해서 마시려고 보관해두기도 합니다. | 23.07.05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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