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소품을 만들어내는 공방 젠틀버그라고 합니다.
이번 아이템이 좀 귀여워서 보여드릴라꼬 가져와봤읍니당..
무려 털대신 피톤치드를 뿜뿜하는 삼나무 원목을 이용한
댕댕이가 곧휴지걸이다
입니다.
가끔 이렇게 먼저와서 애교도 부려줍니다.
복슬복슬하진 않지만 이 반려(유사)견은 원목의 포근함이 그것을 대신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법
이런 행복한 한때를 어두운 시선으로 보는 녀석도 있죠.
"모험시간"에서 본듯한 얼굴로
음침하게 쳐다보는 표정이
마치 금방이라도 사건이 터질듯합니다.
그리고는 얼마 뒤,
결국 사건은 터져버립니다.
결국은 음침하게 쳐다보던 녀석이 다른 친구를 덮/쳐/버/렸네요.
참고로 둘다 숫/컷 입니다.
평소엔 이렇게 잘지내는데 말이죠.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저희가 이녀석들을 계속 키우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분양을 하게 됬네요
타카페처럼 무료분양은 힘듭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fureustudio
위 주소로 가시면 분양받으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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