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범태영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다음메인페이지에 올라와있던
중소기업 어쩌고를 눌러보니 우연히 발견한 뾱뾱이가 있어서
호기심이 발동해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그게 뭐냐면....바로 이거!!
바르는 뾱뾱이 히트온!!
간단해보여서 샀는데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뭔가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그대로 묵혀두다
3일정도 지난 지금 왠지 이게 생각나서 발라보았습니다.
요런 케이스에 용액을 붓고 저 롤러로 살살 뭍혀줍니다.
그 다음 이렇게 유리창에 슥슥 발라줍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1병에 32평 아파트 유리를 다 바를 수 있다고 나오던데
생각보다 적은 용액으로 많은 면적을 바를 수 있었습니다.
사는 곳이 10평짜리 오피스텔이라 창이 꽤 큰데도
용액의 1/3정도로 다 발라버렸네요.
남은 건 쓸데도 없으니 아는지인한테 줘야겠습니다.
바르고 조금만 있으면 이렇게 똭~!!
왼쪽에 검은건 제 팔이고 오른쪽에 검은 건 커튼이 비춘겁니다.
가운데같이 불투명하게 변하는데 사진상으론 이렇고
눈으로보면 그냥 불투명한 유리같은 느낌?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칠할 때 주의사항은 굳이 많이 바를 필요가 없다는거.
처음에 너무 얇아서 몇번 더 덕지덕지 발랐는데
한번바르나 여러번바르나 크게 차이점은 안나네요;;
뾱뾱이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거나 사이드 부분이
잘 안붙고 애매한데 이건 구석구석 바를 수 있어서 편하네요.
제거할 때도 물뿌리고 떼면 된다는데
어차피 여름에도 뾱뾱이로 열차단하는 타입이라
그냥 계속 붙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효과는..
뾱뾱이랑 비슷한 정도? 입니다.
보통 이런 기능성제품은 애매한데 이건 생각보다 좋네요.
그리고 바를 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단점은 욕액에서 약간 페인트 냄새가 난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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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뿌리고 떼어내면 된다더군요. 전 그냥 계속 붙이고있습니디 ㅎ | 19.04.17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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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답변 감사합니다^^ 이사가는 집에서는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 19.05.03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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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문하고 좀 멀리 떨어져있어서 안느껴지네요. 복층이라 그런지 몰르겠지만요;; | 19.05.11 0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