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4월의 낭낭한 드라이브.

[200871024]

영월의  상동읍 산길.

토요일 퇴근 후 빠르게 태백에서 하루 자고 이동할 수 있어서 아침에 여유롭게 산길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ㅎ.

이른 아침에는 차량 통행도 적어서 사진 찍기 편합니다.

상동읍의 벚꽃은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다시 어평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충전.

봉화군의 다덕 동네를 지나면서 한 컷.

빠르게 국도를 타고 이동 중에 지방도를 보니 훨씬 풍경이 좋아서 지방도로 이동중 입니다.

지방 벚꽃 시즌에 축제도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어렵고 차량도 많고

그냥 이런 지방도의 벚꽃이 보기 훨씬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시골 동네 길은 사람도 차도 없다.

봉화 영주로 이동중.

영주시의 임도로 이동 중 평소는 비단 임도 수준의 길 같은데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다시 되돌아갑니다.

절대 임도의 상태가 별로다 싶으면 돌아가는 게 좋습니다(경험담ㅋ)

순흥저수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수지 중에 서도 풍경이 좋았습니다.

마을 안 산길을 통과 하는길.

뭔가 느낌이 있는 표지판.

.

다시 낭낭하게 이동중

뭔가 잘못 들어온거 같은데 그냥 좋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이번 코스가 가장 좋을듯합니다.

전세.

이번 시즌도 안전운전.

[▶◀brynhild]

강원도 쪽은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엄두는 안납니다.
그래도 가을쯤에는 박투어로 가서 여유있게 달려 보고 싶어요.

[그보딸]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