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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BGM] 창조의 기둥에 대한 신비한 사실들.jpg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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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은 미친여자 아닌가요? (후다닥)
16.02.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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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 이란 말을 아시나요? 광년... 즉 빛의 속도록 1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야할 거리 입니다 7천광년 떨어진... 이미 우리가 보고 있는 장면은 7천년 전 광경 이러는거죠 그런데 과학자들이 별의 움직임이나 상태를 관찰을 해보니 1천년후엔 초신성 폭발로 인하여 저 창조기둥 가스들이 사방으로 흩어질거라고 예상한겁니다 즉 이미 6천년전에 흩어지고 없어졌다 이겁니다 물론 이건 예상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확율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모아온 자료와 정보를 토대로 계산하고 예측한 가설입니다 과학자들은 거의 확신을 가지고 있지요 1+1은 2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16.01.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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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런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계산했다는게 되겠지요. 흡사 기상청에서 내일 비가 올지 안올지 예측하는것처럼요..
16.0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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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 신비함 투성이네요. 6천년전에 죽은 창조의 기둥이 지금 지구에서 붕괴전 모습이 보인다는것도 그렇고.... 우주는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신비한 곳..
16.01.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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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초                 지구 ├──┼──────────────────┤ 초신성이 뻥 터진게 이제와서 관찰되었으니 그 여파로 인한 창조의 기둥 파괴는 훨씬 예전에 일어났을 거라 예측하는거죠 그리고 창조의 기둥과 초신성 사이의 거리차이인 1천광년 즉, 1천년이 지나면 우리도 창조의 기둥 파괴를 목격할 수 있는거구요
16.02.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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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성운은 너무 예쁜 색감과 기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글의 2.3번째있는 사진에서 ㅊㅇ조의 기둥옆에 기둥이 하나 더있는데 요녀석의 이름은 별의 첨탑입니다. 너무예쁘고 아름다운 성운이에요
16.0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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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ㅠㅠ 오타났네요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 16.01.15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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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 16.02.20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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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있는 관측정보보다 훨씬 빠른게 있나요?? 6천년전에 이미 소멸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16.01.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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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 이란 말을 아시나요? 광년... 즉 빛의 속도록 1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야할 거리 입니다 7천광년 떨어진... 이미 우리가 보고 있는 장면은 7천년 전 광경 이러는거죠 그런데 과학자들이 별의 움직임이나 상태를 관찰을 해보니 1천년후엔 초신성 폭발로 인하여 저 창조기둥 가스들이 사방으로 흩어질거라고 예상한겁니다 즉 이미 6천년전에 흩어지고 없어졌다 이겁니다 물론 이건 예상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확율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모아온 자료와 정보를 토대로 계산하고 예측한 가설입니다 과학자들은 거의 확신을 가지고 있지요 1+1은 2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 16.01.15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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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런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계산했다는게 되겠지요. 흡사 기상청에서 내일 비가 올지 안올지 예측하는것처럼요.. | 16.01.15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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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이 폭발한게 관측이 되었는데, 그 초신성폭발의 여파가 성운까지 도달하는게 천년이 걸린다고 관측이 된거죠.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성운이 7천년전의 성운이니까 여파가 도달하는 시점인 6천년전에 성운이 파괴될거라는 예측을 한거고요. 아래 3D성운 영상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가 그에 관한 이미지 입니다. | 16.01.26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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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은 미친여자 아닌가요? (후다닥) | 16.02.19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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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각이 빛의 반사를 통해서 인지하는 것을 기반으로 두셔야합니다. | 16.02.19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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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우주에서 오는 정보는 이미 상당한 시간을 거쳐서 우리에게 도달한 것이죠 실제 그곳이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죠 | 16.02.19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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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설에 확률을 따지면 확실히 소멸했다는것에 더 확률이 높겠죠. | 16.02.19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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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로부터 7000광년거리에 창조의 기둥이 있고 그 사이에 초신성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000년 전에 초신성이 폭발하여 그 천년 후에 충격파가 창조의 기둥에 도달해 창조의 기둥이 파괴(지금으로부터 6000년전)되었죠. 지금으로부터 6000년 전에 파괴되었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7000년 후인 지금으로부터 1000년후에 보이게 됩니다. 이것은 초신성이 창조의기둥보다 우리한테 가까이 있기 때문에 창조의 기둥이 파괴되었다는 정보보다 초신성이 폭발했다는 정보가 우리에게 빨리 도달했으므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16.02.19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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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초                 지구 ├──┼──────────────────┤ 초신성이 뻥 터진게 이제와서 관찰되었으니 그 여파로 인한 창조의 기둥 파괴는 훨씬 예전에 일어났을 거라 예측하는거죠 그리고 창조의 기둥과 초신성 사이의 거리차이인 1천광년 즉, 1천년이 지나면 우리도 창조의 기둥 파괴를 목격할 수 있는거구요 | 16.02.19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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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초신성폭발규모가 어느정도길래 1천만광년이나 떨어지고 태양계의 몇백배이상 큰 창조의 기둥을 순삭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 쩌네요. 태양계 근처에 초신성폭발이 없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2.19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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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ㅅ년도 있지 (후다닥) | 16.02.20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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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고생대 대멸종이 초신성으로 인한 감마선 폭발때문이라는 설은 있습니다. 96%의 생명체가 몰살당했다죠 | 16.02.20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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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시간여행하는듯한 기분입니다 | 16.02.21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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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미지가 정말 헉 할정도로 멋지군요. 오늘글도 잘 봤습니다. 추천!
16.0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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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사진을 찍을때 모두 흑백으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ccd앞의 필터의 종류가 달라서 합성을 할때 파장영역을 조정해줘서 컬러 이미지를 얻는걸로 알고있어요 ~
16.01.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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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ubvri필터를 썼는데 아마 저 사진에 사용한 필터는 더 다양하고 narrow한 필터가 아닐까 싶어요 | 16.01.15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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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이런거 보면 정말 신비함 투성이네요. 6천년전에 죽은 창조의 기둥이 지금 지구에서 붕괴전 모습이 보인다는것도 그렇고.... 우주는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신비한 곳..
16.01.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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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슬픈 눈 님 덕분에 흥미로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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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천년 후라니 아쉽네요. 천년정도 어떻게 더 못사나
16.01.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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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후에 하늘에서 창조의기둥 파괴되는거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가요?
16.0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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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보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에 초신성이 한번 나타난 적이 있다던데. 그때 사람들은 정말 행운아였죠. 베텔기우스도 조만간 폭발한다던데, 내 생전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16.0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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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혹시 bgm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16.01.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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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노 요코의 AQUA 입니다 | 16.01.16 0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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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운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창조의 성운이 가장 깊은 경외감과 알수없는 섬찟함을 함께 느끼게 해주더군요
16.01.1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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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슬픈눈님 글이 있나 찾아봤는데 때마침 있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16.01.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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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죽기 싫어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대... 백년도 못살다니 ㅠㅠ
16.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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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16.0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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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16.01.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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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정말 멋지네여 미지에 대한 경외?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ㅎ
16.01.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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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처럼 실제로 밤 하늘에 저렇게 보인다면 아름답기보다 공포스러울거 같네요
16.01.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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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육안으로는 못보니까요 ㅎ | 16.02.19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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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상도 일줄 알았는데 사진이었군요
16.0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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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백광년 떨어져 있는곳 같은건.....공간적으로는 연결된 공간이지만 시공간적으로는 단절 되어 있는듯한 느낌이라.....그냥 다른우주인거같다고만 생각되던데......
16.01.2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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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경이로움
16.02.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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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자리에 뭐가 있는지 알려면 수천년이 걸린다니 참...허허허
16.0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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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너무 제약이 많아서, 세상에 저런 무한한 경이들이 있는데 쥐뿔도 알 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16.02.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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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년이 9,460,000,000,000Km 인데 7,000광년은 몇 킬로여
16.02.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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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4,254,955,488 km * 7000 | 16.02.19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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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5188129875228 개 늘어놓은 거리여 | 16.02.20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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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다들 광년 광년(미친여자 아님)아니까 사람들이 그 느낌을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빛의 속도를 알았을때...정말 놀랐습니다. 초속은 300,000km/s 똑!딱! 1초에 30만 킬로미터를 날아갑니다. 지구 7바퀴반이라고들 하죠. 그럼 사람이 만든 현존하는 가장 빠른 비행기는? 광속 다음으로 빠르다는 음속(마하) 3 정도 - 이는 우주선이 우주를 비행하거나 지구로 귀환 할 때를 제외한 오로지 엔진으로 가장 빠른 - 시속 3000km/h (초속으로 겨우 1km/s) 1초에 1km...대단하지만 광속에 비하면 뭐... 그 광속으로 7천년이라...거리가 상상도 안됩니다. 하지만! 1억 후엔 광속보다 빠른 우주선이 나오겠죠 ^^
16.0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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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에 의해 빛보다 빠른 물체는 있을수없다고합니다 | 16.02.21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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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이 ㅁㅊㄴ
16.0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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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고작 100년도 못 살지만 진짜... 우주로 나갈 인류는 꼭 보고 싶은데... 쩝... (단순 달이나 이런곳만이 아니라 화성이나 더 나아가서는 태양계 밖으로 가는 인류를 보고 싶지만...) 인가적으로 진짜... 외계인이라도 오지 않으면 가능성은 0%이니...
16.0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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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16.02.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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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창조의 기둥에서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것, 우리가 쳐 먹고 마시는것, 우리 자신을 이루는 모든 구성물질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16.0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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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모 과학자는 신이 있다면 저 창조의 기둥이라고 말하기도..
16.0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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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도 조심해야하는게 과알못인애들이 그럼 저게(인격화시켜서) 사람도 만들고 우주도 만든거냐고 묻더라... | 16.02.19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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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와우의 창조의 기둥이 아니었잖아!
16.02.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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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천년후 창조의 기둥이 산산조각나는 장면이 밤하늘에 펼쳐진다니... 와... 진짜 보고싶다
16.0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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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다른 지적생명체가 있다면 지금 이 태양계를 관측해서 화성이 황폐해지기 전을 보고 있을 수 있고... 공룡이 멸종되기 전 지구를 관측했을 수 있을거고...
16.0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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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부라리는 없나요?
16.02.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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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네 머리 위에 | 16.02.19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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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분의)속에 있습니다.. 우리모든 생명채는 | 16.02.20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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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들은 인류의 우주과학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구도적으로 관측한 일부의 정보만으로 내세운 가설들입니다. 민간에 퍼지며 증명된 학설처럼 표현되는 면이 있으며 당사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16.02.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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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칸노 음악들은 신비로운거에 정말 잘 어울림..
16.02.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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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
16.02.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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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주여
16.02.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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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우주사진은 실제로는 저렇게 컬러풀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신비로운 느낌이나게 보정을 한거에 가깝다고 하던데 맞나요?
16.02.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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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비롭네요
16.02.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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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창조의 기둥도 연구해줘
16.02.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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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월드3는 제발 제대로좀..
16.02.2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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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없었다면 못 볼그림 즉 학습의 효고일뿐.
16.02.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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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사이에 있는건 창조의 기둥이 아닌가
16.02.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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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언제쯤 웜홀이라도 만들수 있을지
16.02.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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