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과학]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고통 [27]




(175911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1693 | 댓글수 27
글쓰기
|

댓글 | 27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신다며 시팔....
15.06.07 11:59

(IP보기클릭).***.***

BEST
자기 자식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부모가 자식을 고통속에 살게해? 그런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다면 내가 직접 몽둥이찜질을 해주고 싶다. 그런 싸이코패스같은 부모는 부모 자격도 없고, 하물며 신은 더더욱 아니고 악마일뿐이다.
15.06.09 19:10

(IP보기클릭).***.***

BEST
진짜 걸려야 할놈들은 따로있는데...
15.06.07 22:45

(IP보기클릭).***.***

BEST
김씨도 연세중앙교회 교인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근처의 ‘작은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작은 개척교회는 성결교단 가입을 앞둔 곳이었다. 이런 김씨에게 ‘신촌■ 교인’이라는 소문이 덧씌워졌고, 김씨가 교인을 빼돌리려고 김밥집을 교회 근처에 열었다고 의심받았다. 김밥집은 교회 200m 앞에 있었지만, 김씨의 집으로부터는 30m 거리였다.
15.06.09 19:23

(IP보기클릭).***.***

BEST
문 닫은 김밥집 앞에는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든 연세중앙교회의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씨는 윤 목사를 만나려고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연세중앙교회는 “김씨가 신촌■ 교인이라는 증거가 있다. 일반인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신촌■ 교인은 접촉하는 그 순간 미혹된다. 김씨 이름만으로는 동명이인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사진까지 공개했다. 다소 문제가 돼서 곧 떼어냈다”고 밝혔다.
15.06.09 19:23

(IP보기클릭).***.***

세상에나...
15.06.07 11:00

(IP보기클릭).***.***

BEST
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신다며 시팔....
15.06.07 11:59

(IP보기클릭).***.***

있지도 않은 신에게 백날 기도해 봤자 뭐하겠음. 결국 사람다치게 하고 사람 눈에서 눈물나게 하는건 같은 사람임. 법을 바꾸고 사회가 상식으로 돌아가게 하자 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 15.06.09 12:49 | |

(IP보기클릭).***.***

저렇게 고통에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도 하나님이 더욱 당신께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주시는 은총이라고 씨부리는 내 주위의 한 ㅁㅁ교 색뀌 입을 생각하니 정말 개소름 돋는다. 사람이 미쳐도 어떻게 그정도 미칠 수가 있는지ㅠ | 15.06.09 20:48 | |

(IP보기클릭).***.***

성당다니던 제 친구놈도 부모님이 이혼하고 당하기만하신 어머니가 불치병걸리시니까 신은 없다며 완전히 돌아서더군요...
15.06.07 13:19

(IP보기클릭).***.***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군대얘기 나왔었죠 군대에서는 흔하게 무릅이나 발목을 다칠 수 있는데 한 병사가 CRPS에 걸려서 전역하고도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내용
15.06.07 15:02

(IP보기클릭).***.***

BEST
진짜 걸려야 할놈들은 따로있는데...
15.06.07 22:45

(IP보기클릭).***.***

이건 많이 알려야하는내용같은데요
15.06.07 23:51

(IP보기클릭).***.***

그냥 누구든 재수없으면 걸린다는게 무서움
15.06.08 14:15

(IP보기클릭).***.***

신이 정말 계셨으면 좋겠네요..아주 그냥 패버리게
15.06.08 20:58

(IP보기클릭).***.***

뼈 안부러지게 조심해야겠네요 진짜로 재수없으면 걸리는병이니까 이건뭐..
15.06.08 23:42

(IP보기클릭).***.***

제가 다니는교회에 서 저랑같은조인형이 예전에 저거땜시 고통당했었는데 우리교회 성회 갔다오고 교회생활 열심히하고 그러더니 다나아서 신문에 간증나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정말로 살아계십니다 차
15.06.09 18:57

(IP보기클릭).***.***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겐 하나님께서 반드시응답하십니다 여러분도 예수님 믿으면 이러한문제들을 해결받을수있습니다 | 15.06.09 19:02 | |

(IP보기클릭).***.***

BEST 자기 자식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부모가 자식을 고통속에 살게해? 그런 쓰레기같은 부모가 있다면 내가 직접 몽둥이찜질을 해주고 싶다. 그런 싸이코패스같은 부모는 부모 자격도 없고, 하물며 신은 더더욱 아니고 악마일뿐이다. | 15.06.09 19:10 | |

(IP보기클릭).***.***

정말로 하나님을 밍는자들에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다만 도와주지 않으실 뿐이죠 | 15.06.09 20:42 | |

(IP보기클릭).***.***

현실은 하나님의 돈을 감히 쓰는 목사 가 있는 세상 하나님이 정말로 있다면 사탄이 자기 돈을 쓰게 놔두지 않겠죠 하나님 어쩌구 는 그냥 저같은 가상의 아이디 일지도 | 15.06.21 13:32 | |

(IP보기클릭).***.***

공익광고의 한정만 같군요. 아빠는 날 좋아합니다. 말 잘들을 때만 엄마는 나를 사랑합니다. 기분 좋을 때만 엄마 아빠는 나를 예뻐합니다. 남들이 볼때만 | 15.07.08 18:59 | |

(IP보기클릭).***.***

교회이름은 연세중앙교회입니다 구로구 궁동에 있습니다
15.06.09 19:05

(IP보기클릭).***.***

김아무개(48)씨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지난달 10일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옆에 김밥집을 열었다가 20일도 안 돼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손님들이 “여기가 정말 이단 김밥집이냐”고 물을 때만 해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몰랐다. 알고보니 마치 수배전단처럼 교회 곳곳에 김씨의 사진이 내걸렸다는 것이다. 이 교회의 윤석전 목사가 예배 시간에 김씨의 김밥집에 절대 가지 말라고 설교했다고, 김씨는 교인들에게 전해들었다. 교인들은 매일같이 김밥집 앞에서 “이단은 물러가라”고 외쳤다. 김씨는 3500만원을 들여 시작한 김밥집을 포기했다. 서둘러 정리하느라 가게를 넘기지도 못했다. | 15.06.09 19:23 | |

(IP보기클릭).***.***

BEST 김씨도 연세중앙교회 교인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근처의 ‘작은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작은 개척교회는 성결교단 가입을 앞둔 곳이었다. 이런 김씨에게 ‘신촌■ 교인’이라는 소문이 덧씌워졌고, 김씨가 교인을 빼돌리려고 김밥집을 교회 근처에 열었다고 의심받았다. 김밥집은 교회 200m 앞에 있었지만, 김씨의 집으로부터는 30m 거리였다. | 15.06.09 19:23 | |

(IP보기클릭).***.***

BEST 문 닫은 김밥집 앞에는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든 연세중앙교회의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 김씨는 윤 목사를 만나려고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연세중앙교회는 “김씨가 신촌■ 교인이라는 증거가 있다. 일반인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신촌■ 교인은 접촉하는 그 순간 미혹된다. 김씨 이름만으로는 동명이인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사진까지 공개했다. 다소 문제가 돼서 곧 떼어냈다”고 밝혔다. | 15.06.09 19:23 | |

(IP보기클릭).***.***

교계에서는 이런 일이 한국 개신교계의 배타성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애희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은 “한국 기독교가 명확한 기준 없이 나와 다르면 무조건 이단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어 일부 신자들이 이런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 15.06.09 19:23 | |

(IP보기클릭).***.***

연세중앙교회는 헌금을 목사가 사용하나요? 하나님의 돈을 감히 쓰지는 않겠지요? 사탄만이 하는짓이니 | 15.06.21 13:33 | |

(IP보기클릭).***.***

예수 양아치새끼
15.06.19 18:01

(IP보기클릭).***.***

아니 신은 있을지모르지만 팔레스타인 잡신만 신취급하지 말라고
15.07.01 17:44

(IP보기클릭).***.***

아는 동생이 군대에서 crps.걸리고 돌아왔는데... 진짜... 한숨만..
15.07.04 00:07

(IP보기클릭).***.***

헬조센!!!!!!! 핵정화말고는 노답이다!!!!!!!
15.10.06 12:52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8)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30356 공지 기본적인 공지사항 (20) smile 12 99481 2015.01.15
30551068 과학 슬픈 눈 51 8726 2016.06.19
25424059 과학 시민보호기동대 50 38735 2015.05.07
30555471 과학 슬픈 눈 48 16548 2016.07.16
27764300 심령 Tolene 42 43960 2015.11.14
30555877 과학 땅수저 42 40556 2016.10.16
30558085 과학 님도굴러요 41 47545 2018.09.09
29954433 정보 치킨마요먹고싶다 41 9260 2016.05.04
30555458 과학 슬픈 눈 41 9975 2016.07.13
30127865 과학 키마마우 41 17664 2016.05.17
30556281 정보 땅수저 40 32787 2017.01.15
30556254 정보 땅수저 40 32540 2017.01.11
25468914 과학 이전만세번째 40 42400 2015.05.11
30551052 과학 슬픈 눈 40 8023 2016.06.19
25931460 정보 アムロ・レイ 39 8132 2015.06.16
29377274 잡담 한강간다 38 18886 2016.03.21
30557949 정보 Madam Nhu 38 31504 2018.03.10
28544471 과학 Tolene 38 5631 2016.01.14
30558040 과학 님도굴러요 37 26507 2018.07.07
30555857 정보 꽁치통조림 37 21425 2016.10.10
30555564 과학 루안네츠 35 48025 2016.08.13
25617003 과학 カミーユ·ビダン 35 50512 2015.05.23
25805738 과학 아이카와키즈나 35 11693 2015.06.07
29792524 잡담 앨리스 보레아렛 34 4705 2016.04.21
25742279 과학 カミーユ·ビダン 33 52524 2015.06.02
27432185 과학 명왕성아이스크림 33 44826 2015.10.18
25245203 정보 Judo Asita 33 9834 2015.04.22
26324383 정보 명왕성아이스크림 33 37630 2015.07.17
24272466 잡담 세츠나ㆍFㆍ세이에이 32 10218 2015.01.27
글쓰기 420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