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프랑스는 "미국의 가치(PC주의)가 자국의 가치관과 크게 대립되며 자국에 큰 혼란을 야기시킨다"
라는 언론보도를 낸 적이 있다.
나는 이것은 비단 프랑스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제발 미국을 비판한다고 "중국에서 뒷돈 받았냐?"라는 댓글좀 쓰지 마세요)
PC주의라는 게 얼마나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사상인지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망해가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그 황당한 궤변들이 관객들로 하여금 등을 돌리게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나 부처가 되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모두가 평등하고 어쩌구저쩌구
이런 식이다.
자, 여기 어떤 통계가 있다.
color of crime, 즉 인종별 범죄율이다.
어떤 특정 인종의 범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아니 당장에 미국특목고 입학생 비율만 따져보자
아시아계가 월등히 앞서고 흑인과 히스패닉 합쳐봤자 8%도 안 된다.
(이를 빌미로 미국에서는 특목고 입학에 인종쿼터제를 도입함. 공부 잘하는 아시아계 학생들 대거 탈락함)
누군가는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범죄율을 낮추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역사회를 우수학군으로 탈바꿈시키고(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얼바인)
또 누군가는 사회 발전에 이바지는커녕
범죄율 높이고
걸핏하면 '와칸다포에버' 어쩌구저쩌구 해대며 경찰 공격하고 폭동 일으키고......
이렇게 인종별로 국적별로
사회 기여도가 명백히 차이가 나는데,
미국은 갑자기 PC주의를 표방한다며 "모든 사람은 동등해, 이거 반대하면 너는 극우!"
이 난리를 떨어댄다.
*슬림 급증하고 외부인에 의해
치안악화와 국가정체성 혼란으로 고통스러워 하던 프랑스는,
미국의 이 PC주의라는 황당무계한 사상이
자국을 더욱 혼란에 휩싸이게 만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방국인 미국을 등지자는 게 아니다.
우리도 미국의 PC주의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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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 22.02.01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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