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인이나 직구 사태나 문뜩 이런 생각이듦

[기키수]

현재 정치인들이나 기득권은 미래에는 관심 없을것같음.

미래 세대를 신경 안써도 본인들 자리에는 어짜피 시간이 지나 영향이 크게 드러날쯤엔 본인들 죽을때쯤되거나 그때까지 남아있는 자본으로 사는게 크게 문제 없을테고 명예도 크게 상관없을때쯤이고 

지금 당장도 미래세대 배척해봤자 본인들 안위에는 위험이 없어서 시늉이나 하지 제대로 신경 써줄것같냐하면 왠지 기대가 안되는 느낌임.

당장 지금의 정치권만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전부터 그래왔던듯한 느낌이 들음.

그 영향이 누적되어 미래 동력이 고갈되어 망조가 실질적으로 보이게된게 현재의 출산율등이 아닐까 싶음.

경제적으로 쪼달린다던가 그런거 따지면 다른 나라들도 안힘든나라가 어딧겠냐만 유독 한국만 너무 심한게 이러한 수뇌부들의 미래 동력에 대한 관심없음에서 드러나는게 아닐까함.

지금 출산율로는 인구 계산이 수학적 계산만 해봐도 다다음 세대쯤엔 1/10인가 된다던데

진짜 이런 문제 있는 상황인데도 그 심각성에 비해선 해결할 의지나 문제성에 대한 경고가 너무 조용함.

지금 무탈하게 넘기려고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 신체를 그저 옷으로 덮어놓고 방치하는 그런 사태만 너무 지속되는것같음.

제대로 해결하려면 살을 도려내야하는데 그나마 하는 처방은 연고나 가끔 발라주는 정도만 하는것같은 느낌

라인 사태 태도나 직구문제도 당장의 안정을 위해 미래 동력을 팔아버리는 그런 의식때문에 하는것 아닐까 싶음.

본인들의 현재를 위해 미래의 가능성을 처분하는 듯함

[아미]

한때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살다가 지금 우리보다 훨씬 못 사는 나라들 공통점이

국가기간 시설을 민영화 하거나 아니면은 비슷한 방식으로 빨대 꽂아서 나라 망한 사례들이 대부분임.

즉 그런 애들은 나라를 팔수록 자기네 기득권 유지하기가 오히려 더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음.

[SaRas]

부동산 정책만 봐도 뭐 ㅋㅋㅋ

[청새리상어]

우크라이나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나라 빨아먹으면서 애국심도 없이 국민 수탈하던 새키들은 진짜 나라가 망하거나 그런 위기가 오면 그냥 해외로 튀어버림.

[청새리상어]

애초에 한국에 살 생각이 없고 빨아먹다 튈 기회만 보는거라고 봐야함.

[토끼겅듀]

이미 피크아웃이 기정사실이라고 그거맞춰간다는데

[나비향]

정치인들 중 저짝만 참 유독 티를 내는 느낌이라는.

적어도 어딘 어이쿠 국민이 개돼지일리가 하고 굽신거리는 척이라도 한다면 저긴 니네는 개돼지이지 그러다 선거때 되면 야레야레 이러면서 굽신굽신.

저 짝만 일단 철저히 배제해야 함.

더군다나 저긴 보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