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대? 되보이는 두 아재가 술에 거나하게 째려서는
둘이서 이야기 하다가 비가오기 시작하니까
그나마 머리가 희끗희끗한 아저씨가 술에 취해서 혀가 비틀어진 말투로
""야 니는 임마 비가와도 머리가 안젖어서 좋겠다?""
이랬는데, 옆에 대머리아저씨가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정색하더니
육두문자로 콤보를 날림.
난 잠시 쉬는시간이라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서 나왔는데
들어갈때 웃으면서 편의점 앞에서 맥주 먹던양반들이
계산하고 나오자 마자 싸우기 시작함.
차에 타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데 경찰도 와서 뜯어말림.
먼저 대머리로 시비털었던 아재가 경찰들이 갈라놓으나 또 혀로 딜을 시전하는데
""마!!! 내는 축축하이 젖어서 찝찝한데 니는 안젖는다고 부럽다고 햇는데 와 승질인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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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까지 보면서 뉴스에 가끔 나오는 술자리 칼부림 사건이
아 저렇게 나는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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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참 안좋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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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비거는 사람 약간 정신이 아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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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엄청 슬픈 이야기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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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푼 이야기 이도 하고, 슬픈 이야기 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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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탈모인인데 듣자 하니 개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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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건 사람은 술 먹으면 안되겠다 .. 저러다가 진짜 큰일 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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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엄청 슬픈 이야기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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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참 안좋긴 함. | 24.05.27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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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술푼 이야기 이도 하고, 슬픈 이야기 이기도 함 | 24.05.27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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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비거는 사람 약간 정신이 아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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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탈모인인데 듣자 하니 개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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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건 사람은 술 먹으면 안되겠다 .. 저러다가 진짜 큰일 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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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바로는 술마시면 그 자제+공감능력이 더 결여되는 부류가 있는거 같에. | 24.05.27 13: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