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외노자 평균 월급이 264만원인데 대게 외노자들은 잔업까지 해서라도 풀로 땡기려고 함.
그래서 뼈를 갈아가며 일하면 월 300이상은 받는데
이게 중소임.
외노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ㅈ소질 하면 바로 탈주함요.
이건 2020년 벳남 외노자 월급명세서임.
저 양반 발골 기술자라 닭 날개 닭 뼈 다 발골하면서 연장 100시간 넘겨서 400찍음.
한국이야 월급 좀 줄어도 잔업 없는게 좋은 워라벨 삶을 지향하지만
외노자들은 잔업 없는 회사는 안 가려고 함.
수당이 줄어드니깐.
체류 기간 내에 바짝 벌고 본국에 돌아가는게 목표인 사람들에게,
일본이 외노자 유치 경쟁력을 가지려면 저만큼 월급을 줘야함.
당연 힘들지.
수당 주기 싫어서 잔업하지 말고 가라는게 일본인데 ㅋㅋ
그렇다고 세금이라도 적나.
엔저 전에도 국내보다 월급이 적었는데 이제 엔저까지 더해지니깐
일본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지.
안그래도 원자재값 올라서 힘든 일본 중소인데 이제 외노자까지 탈주하면
일본 소기업들 못 버팀.
지방에 외노자 많아서 불만이지?
근데 외노자조차 없게 되면 어떻게 되냐?
일본 중소 제조가 무너지면서 지방 경제가 죽어버리는 것임.
아님 그만큼 자동화로 돌려야하는데 한국도 자동화 탑 찍는 나라지만 외노자 숙련공 없어서 허덕이는 판국에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기시다짱이 무슨 생각으로 일본 외노자 체류 비율을 더 늘리겠다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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