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시 괴담게에서 활동하셨던 루비아이님과 뇌지예님 기억하시는 분?

[반짝이전구]

루비아이님은 무엇때문인지 2007년까지만 활동하시고 그후로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셨고

뇌지예님은 항상 보름 간격으로 꾸준히 글 올리시다가 4월달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nodatanodata]

너무옛날아닌가요?

[반짝이전구]

혹시 그분 기억하시나요? 네 벌써 13년전이니까 엄청 오래되긴 했죠.. 그래도 나름 친하게 지내셨던 분들도 많으셨었는데 왜 갑자기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셨는지 참 알수가 없네요

[맛동산건담]

딴소리지만 패천무황님 근황도 궁금하네요

[반짝이전구]

그분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루비아이님이랑 뇌지예님이 투탑이라 근황이 너무 궁금해요
두분 다 갑자기 잠적해버리시고
루비아이님은 글까지 전부 삭제하시고 가신걸보니까
탈퇴하신 것 같기도 하고..

[객]

본인 말대로면 주변의 스님들이 항상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던데를 매일같이 찾아가는 모순이 되니 지어낸 얘기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대도 진작 어떻게 됐어야겠죠

[랑그릿사4]

뇌지예님이 괴담게 관리자이셨던 때가 괴담게가 꽤 활성화 됐을 시절인데 글이 힛갤이 되거나 하면 태클이 많이 들어왔었죠
아마 그것 때문에 정 떨어져 나가신 거 같습니다(뇌지예님은 최근까지도 글을 쓰시긴 하셨네요)

특히 에로스 글 흥미롭게 봤었는데 댓글로 태클이 엄청났죠

[요술반지]

기억하죠 참 이쪽방면 박식하다 생각들던분 그당시 괴겔 참 재미있었죠! ㅎㅎ

[W00NG]

패천무황님 글을 흥미롭게 읽었는데 근데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인절미좋아였나 순두부좋아였나 하는 그 사람. 글이 너무 오글거려서 아직도 기억남.

[생각좀하고살자!!]

질려서 그만 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