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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교 "인류 미래 기관"
맨체스터대학의 데이비드 달링 박사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의 더크 술체-마쿠츠 박사
영국의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10위) 핵 전쟁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인류 멸망의 시나리오에는 핵전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론상"으로 현재 인간이 가지고 있는 2만발 이상의 핵무기로 인류 멸
망은 가능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론상"일뿐, 실제로 핵전쟁에 의한 인류멸망은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망상으로 취급된다.
그 이유는 이렇다.
[1] 아무리 우발적 핵전쟁이라도 전쟁이란 결국 인간의 의지로 하는것이다.
인간은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핵 전면전이 일어나도, 중간에 양측 최고 권력자
들은 지하 벙커에서 재빠른 협정을 맺을 확률이 크다.
핵 전면전은 양측 모두 얻을게 없고, 오로지 잃을것만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은 이미 핵 전면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언제든
지 바로 지하문명을 이루며 살아갈 준비가 됐다.
(미국은 정말 무섭고 위대한 나라이다. 개기지 말자)
[2] 실제 물리학적 위력에 대한 회의.
현존하는 최강의 수소폭탄 "차르붐바"의 위력은 50메가톤이다.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인류 최강의 무기이지만, 인류 멸망을 초래하기에는 택도 없다.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의 3800배의 위력이라 알려져 있지만, 위력이 3800
배라고 해서 파괴 반경이 3800배가 되는것은 아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은 차르붐바와 마찬가지로 50메가톤이며,
2005년 카슈미르 대지진은 차르붐바의 3배가 넘는 위력인 178메가톤이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은 메가톤 수준이 아닌 1.5기가톤의 위력이었다.
실제 핵폭탄의 위력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위력에 훨씬 못 미친다.
더군다나 미국과 러시아의 핵협정으로 인해 냉전시대보다 점점 위력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과 러시아 정말 현명하다)
"에이 말로만 그런거 아니냐?" 라는 의문이 들수도 있지만,
현재 차르붐바 이상의 핵무기 개발은 그들에게 득이 될수가 없다.
어차피 현재의 핵무기로도 상대방을 완전 거지로 만들수 있는데, 그 이상의 위력은 쏘는 측에도 피해가 가고, 유지상의 위험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6500만년전 지구를 쳐박은 소행성에 의한 위력은 100테라톤이다. 메가톤이 아니라, 기가톤도 아니라 테라톤...
100테라톤에도 지구는 멀쩡했다.
기껏 50메가톤 따위로 지구 멸망을 꿈꾸는것은 지구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
아무튼 핵전쟁에 의한 인류 멸망은 실제 물리학적으로도, 인간의 의지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극히 적다.
(9위) 감마선 폭발
감마선 폭발은 태양이 방출하는 양보다 많은 에너지를 몇분, 몇초내로 뿜어내는 현상이다.
이 위력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매일 1000조 개씩 30조 년간 터뜨릴 때 나오는 에너지를 한꺼번에 쏟아 내는 위력으로 알려져 있다.
걍 쳐맞으면 영겁의 현자타임을 맞보게 되는 것이다.
미국 캔자스대 연구팀은
4억4000만 년 전 당시 생물종의 3분의 2가 갑작스럽게 멸종한 원인을 감마선 폭발이 지구를 강타해 오존층을 파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현재 과학자들은 실현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보고있다.
감마선 폭발을 일으킬 만한 무거울 별이 지구 주위에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전세계 과학자분들 지구를 지켜주세양~!
(8위) 인공지능의 발달
현존하는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수십년 안으로 현존하는 컴퓨터보다 수천배의 능력을 갖춘 컴퓨터들이 인류
의 권력을 찬탈, 10만년 동안 이어진 인류의 지구 지배를 종식할 것"
이라는 무서운 경고를 하셨음.
인공지능은 언젠가 인간을 능가할 것이며, 인간 통제밖의 영역으로 걸어갈 위
험이 있다는 말.
호킹 박사는 또
“인공지능은 스스로를 개량하고 도약할 수 있는 반면, 인간은 생물학적 진화
속도가 늦어 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없고 대체되고 말 것”
이라고 하심.
아 됐고,
이분의 경고를 무시하면 쉽게 말해서 터미네이터 찍는거지 뭐.
적당히 개발하자잉???
(7위) 이산화탄소의 배출
인류 문명의 발달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남.
이는 200년간 바닷물의 산도를 25%나 높혔는데, 이것이 계속 증가되면
해양 생물의 멸종은 시간문제.
이 지구의 생태계는 정말 복잡한 관계속에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해양생물 멸종은 곧 육지 생물의 멸종으로도 이어질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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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7위로 끝나네요 1위는 제가 알기로는 모기 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경고 했던 지카도 모기가 매게체이고요 가장 무서운 곤충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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