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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할머니가 주는 담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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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퍼트린 사람 바로 조사좀 해보자 진짠지 가짠지 그장소 cctv도 있을거고 진짜 이런게 사회공포분위기 조성이지 뭐여
13.09.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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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뭐였지 손목그었다는거나 해산물? 냄새 맡으라 한거나 다 거짓이였고 이런건 믿을게 못됨, 실증도 없고 말만잇는 sns에건 거의 다 구라라 봐도 됨 게다가 담배를 주면 바로 펴보나?
13.09.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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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실제 경험이 있습니다 새벽에 운전하고 가고 있는데 배달하다 남은 수산물 있다고 담배값만 주고 가져가라더군요 인터넷에 그런식의 괴담 퍼지기 전이라 차 길가에 대고 일단 보려했습니다 근데 그탑차에서 2명이 내리더니 한명은 냉동고 안으로 들어가고 한명은 제 옆이 아닌 뒤에 서더군요 그리고 냉동고 안은 불도 안켜고 시커먼 어둠속 구석으로 들어간 양반이 물건을 꺼내오지 않고 저보고 한번 보라고 불도 안켜져서 보이지도 않는 냉동고 안으로 들어오라더군요 상식적으로 냉동고서 박스 하나 그냥 꺼내와서 밖에서 보여주지 불도 안켜진 보이지도 않은 냉동고로 들어가서 뭘 확인하란건지....거기다 같이 내린 등빨 좋은 일행은 왜 내옆이 아닌 냉동고 입구에 서 있는 내 뒤에 서는건지.......순간적으로 뭔가 이상하다 생각들어 차로 돌아가려 하니 뒤에 있는 사람은 한번 보라며 끈질지게 붙잡고 냉동고 안에 사람은 한번 보라고 끈질기게 냉동고 안으로 들어오라 하고....그렇게 물건 확인해 보라고 재촉하던 사람이 절대 물건 가지고 냉동고 안에서 나오지 않더군요 끝까지 냉동고 안으로 들어오라니 원...새벽이라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도 없는 한적한 길가에서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더군요 헌데 마침 지나가는 차가 우리 일행 뒤에 주차를 하더군요 그러자 갑자기 느슨해 지는 그들의 행동...기회다 싶어 얼른 차타고 도망가듯 빠져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 인신매매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상당히 수상한 행동들이었죠 그후 인터넷에서 그런류의 인신매매 괴담 떠도는거 보고 놀란 가슴 쓸어 내린적이 있네요
13.09.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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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소리 소문 없이 퍼지는 인신 매매 괴담과 인생의 최대 낭비인 sns로 퍼지는 말도 안 되는 글들
13.09.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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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화가 한 복판에서 피다가 쓰러지면 '아이고!!! 우리 삼대독자가 왜 여기 쓰러져있니!!!!!' 이러면서 납치하는건가요?
13.09.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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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3.09.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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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화가 한 복판에서 피다가 쓰러지면 '아이고!!! 우리 삼대독자가 왜 여기 쓰러져있니!!!!!' 이러면서 납치하는건가요?
13.09.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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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람이 많으니 서로'누군가가 신고했겠지'하면서 신경도 안씀. 그러다보니 기억도 안해서 목격자는 수십명이 넘어도 물어보면 범인의 인상착의가 제각각 | 13.09.21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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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라고 안심할수도 없겠군요;; | 13.09.22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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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사진찍혀서 페북에올라옴 | 13.09.22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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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뭐였지 손목그었다는거나 해산물? 냄새 맡으라 한거나 다 거짓이였고 이런건 믿을게 못됨, 실증도 없고 말만잇는 sns에건 거의 다 구라라 봐도 됨 게다가 담배를 주면 바로 펴보나?
13.09.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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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는 아니고 환각제를 이용한거라고 함... | 13.09.22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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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륙은 ㄷㄷ해 | 13.09.22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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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멘탈//환각제를 이용한거라고 카더라지 어디 뉴스나 직접당한 사람 보기나 했나..내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본건 쓰레기 냉동 생선 가지고 좋은건데 납품을 못시켜서 이렇게라도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거라고 사기치는 새끼들은 몇몇 봤다.. | 13.09.22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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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퍼트린 사람 바로 조사좀 해보자 진짠지 가짠지 그장소 cctv도 있을거고 진짜 이런게 사회공포분위기 조성이지 뭐여
13.09.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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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소리 소문 없이 퍼지는 인신 매매 괴담과 인생의 최대 낭비인 sns로 퍼지는 말도 안 되는 글들
13.09.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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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실제 경험이 있습니다 새벽에 운전하고 가고 있는데 배달하다 남은 수산물 있다고 담배값만 주고 가져가라더군요 인터넷에 그런식의 괴담 퍼지기 전이라 차 길가에 대고 일단 보려했습니다 근데 그탑차에서 2명이 내리더니 한명은 냉동고 안으로 들어가고 한명은 제 옆이 아닌 뒤에 서더군요 그리고 냉동고 안은 불도 안켜고 시커먼 어둠속 구석으로 들어간 양반이 물건을 꺼내오지 않고 저보고 한번 보라고 불도 안켜져서 보이지도 않는 냉동고 안으로 들어오라더군요 상식적으로 냉동고서 박스 하나 그냥 꺼내와서 밖에서 보여주지 불도 안켜진 보이지도 않은 냉동고로 들어가서 뭘 확인하란건지....거기다 같이 내린 등빨 좋은 일행은 왜 내옆이 아닌 냉동고 입구에 서 있는 내 뒤에 서는건지.......순간적으로 뭔가 이상하다 생각들어 차로 돌아가려 하니 뒤에 있는 사람은 한번 보라며 끈질지게 붙잡고 냉동고 안에 사람은 한번 보라고 끈질기게 냉동고 안으로 들어오라 하고....그렇게 물건 확인해 보라고 재촉하던 사람이 절대 물건 가지고 냉동고 안에서 나오지 않더군요 끝까지 냉동고 안으로 들어오라니 원...새벽이라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도 없는 한적한 길가에서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더군요 헌데 마침 지나가는 차가 우리 일행 뒤에 주차를 하더군요 그러자 갑자기 느슨해 지는 그들의 행동...기회다 싶어 얼른 차타고 도망가듯 빠져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 인신매매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상당히 수상한 행동들이었죠 그후 인터넷에서 그런류의 인신매매 괴담 떠도는거 보고 놀란 가슴 쓸어 내린적이 있네요 | 13.09.22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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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 나도 그런 경험 몇번 있는데 그 생선 자체가 좋은 생선이 아님. 질떨어지는 생선 유통기한도 다 되어가고 그런거 속여 팔기 때문임..님이 지래 짐작으로 놀란것일뿐..저렇게 파는게 너무 많아서 뉴스나 고발 프로그램 같은데도 많이 나오고 했음.. | 13.09.22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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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네... 젊은놈들은 죄다 말보로나 필리아멘트, 보햄 시가 이런 거 필텐데...
13.09.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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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니까 에쎼 라이트네요 이런 담배는 주로 중장년층(40~50대)이 구입해가던데... | 13.09.22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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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부장님 담배죠 | 13.09.22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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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입갑네 정관신도시말하나?
13.09.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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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어떤형에서부터 주작이란걸 눈치챘습니다.
13.09.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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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시:ㅋㅋ 내가 펴야지
13.09.2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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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걱정되면 집에서 문잠그고 한번 펴봐요 ㄷ 진짜 기절하는지 안하는지
13.09.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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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저런소문 어디서 들었는지 길거리서 할머니가 주는거 먹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함...
13.09.2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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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한트럭으로 줘도 안핌.....
13.09.2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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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나쁠껀 없겠죠
13.09.2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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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뭔가 싶었는데 아이디 한글자가 틀리구나 | 13.09.22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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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경찰청에서 보고 저거 올린사람 추적좀 해봣으면 좋겠네. 담배받았다는건 지금 실물이 있다는 소리겠죠? 그럼 그거 경찰이 가져가서 성분조사해봐도 된다는거겠죠? 경찰이 담배좀 조사해볼테니 좀 만나봅시다 이러면 쫄려서 자작극이라고 할 확률 100%
13.09.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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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방송에서도 나왔는데 ㅂ카ㅅ아줌마 아닌가요 어떤 아줌마가 도와달라면서 뭘 시키고 고맙다며 음료수 주는데 그거 먹고 기절하면 장신구나 돈될 만한거 가지고 사라지는
13.09.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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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될만한 물건만 가지고 사라지면 그나마 다행... 기절했다가 눈 떠 보니 장기 빼낼려고 묶여 있는 상태라면...ㄷㄷㄷ | 13.09.22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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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만든사람 조사좀 해보자........
13.09.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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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이트에 퍼갑니다. http://quns123.yjhoon.com/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3 여기서 보실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9.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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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루머의 가장큰 맹점은 낮선아줌마한테 담배를 받았는데 낮선청년이 구해줬다는거. 상식적으로 아줌마가 계속 담배 뿌렸거나 청년이 담배피고 쓰러진사람을 목격했다는 의미가 되는데, 인신매매단이 계속 일 방해하는애가 있는곳에서 작업을 할리도 없고, 청년이 담배피고 쓰러진사람을 목격한 경우에도 그날 해당지역에서 작업이 끝난상태라서 아줌마는 철수를 할거임. 이래저래 신빙성 제로
13.09.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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