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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BGM] 영국을 감동시킨 하이파이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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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분배는 5:5다 닝겐
13.02.0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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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임스란 사람에게 있어 밥 은 정말 하나뿐인 인생의 동반자이자 인생의 세로운 계기를 마련해준 존재 군요 저사람에게 있어 밥 은 그져 "고양이" 가 아니고 "소중한 존재" 일겁니다 부디 애완용 동물을 학대 하거나 그저 무심코 버리는 사람들이 저둘을 보거나 책을 읽고 깊히 반성했으면 합니다 고양이 가 귀엽네요ㅠ ^ ㅠ .
13.02.0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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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괴게에 어울리진않지만 가끔은 이런 정화글도 좋다고봅니다
13.0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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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아저씨랑 고양이 코벤트가든 인근에서 뵙었는데 이런분인 줄은 몰랐네요.
13.02.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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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밑에서 두번째 사진 손 보면 상처자국이..
13.02.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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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양이 핥아주고 싶다
13.02.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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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괴게에 어울리진않지만 가끔은 이런 정화글도 좋다고봅니다
13.0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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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겔이라 들어와 글은 잘 보았는데 괴게에 쓴 건 분명 잘못한 것입니다. 전에도 다른 분이 음악깔고 게시판과 전혀 상관없는 글을 수시로 올려 문제가 됬는데 그리고 괴게가 무슨 안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곳도 아니고 무슨 정화 타령인지;; | 13.02.03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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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 마인드 정화. 혐짤들 다 보고난 후에 이거 봐라. 이게 왜 정환지 알거다, 닝겐. | 13.02.04 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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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네요
13.02.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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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사람 앉는 좌석에 고양이 올려둬도 상관없나요? 우리나라같으면 분명 앉을 자리에 고양이가 왜있냐고 뭐라 했을텐데..... 영국은 고속버스처럼 티켓으로 자리 구입하는방식인가...?
13.02.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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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님 말씀대로 인식의 차이때문이죠 . 사람이 앉을 자리에 왜 동물이 앉냐고 뭐라고 하는것도 틀린말은 아니죠 . 뭐가 맞고 틀린 그런 문제가 아님 | 13.02.02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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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니깐. | 13.02.02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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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자신의 애완동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를 흔희 볼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애완동물에 대한 생각의 프레임이 다르기 때문에 딱희 만원버스가 아니라면 동물이 좌석에 앉아있는 경우도 많이 있죠. 하지만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주인이 안는다던지 좌석아래로 내려놓죠. 제 경험상 영국인들에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더군요. | 13.02.02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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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걍 유명해서 인거같은데 옆에 사람들 서있잖아요 | 13.02.02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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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뉴욕지하철에는 큰개들도 함께 타더군요..별 반감이 없어보였어요..유독 우리나라만 동물에 대한 비하의식이 심한거 같습니다 | 13.02.03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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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리지만,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은 일본에서도 애완동물 같은 거 그냥 안고 타면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법이나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지역에서는 그랬습니다. | 13.02.03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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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는 자기 애완동물들 똥을 치우거든요 ㅋ 똥을 쓸고 딱고 가져감 | 13.02.03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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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의식이나 행동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는 입 싹 닦고... 그걸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차이만 가지고 의식이니 수준이니 운운해도 되는 걸까요? 오히려 그게 역으로 수준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 13.02.0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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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밑에서 두번째 사진 손 보면 상처자국이..
13.02.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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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 13.02.26 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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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하는게 영화 포스터같다
13.02.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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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괴게맞나여?
13.02.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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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괴담 게시판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03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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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아저씨랑 고양이 코벤트가든 인근에서 뵙었는데 이런분인 줄은 몰랐네요.
13.02.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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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ㅋㅋ 인증샷요 ㅋㅋ | 13.02.03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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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유저/ 가까운 시일내에 센트럴런던에 갈일있으면 한번 시도해볼께요~ ^^ | 13.02.03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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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Rover/ 오~!! 기대하겠습니다^^ㅋ | 13.02.03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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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책 한국에는 언제 발간될까요?ㅠㅠ
13.02.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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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비슷하네요. 괴담은 기이한 이야기고, 다리 고쳐준 저분을 따르는 길고양이도 나름 희귀한 존재니 괜찮지 않나요
13.02.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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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담이네요. 밑에서 9번째 사진이 특히나 마음에 드네요. 고양이 표정이 참 행복해 보여서 ~
13.02.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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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최고의 스타가 되셧네요
13.02.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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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만원 버는게 노숙자냐.,.... 니기미
13.02.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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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물가를 알면 그런말 못할 듯. | 13.02.03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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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4bi-turbo // 암만 물가 비싸도 한달 300을 버는건디? 나 런던가믄 노숙자여? | 13.02.04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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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라도 하면서 돈받는건데... 서울역 이반 거지들 처럼 구걸하는게 아니고.. | 13.02.04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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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강등시킨..으로 봤어....
13.02.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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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분배는 5:5다 닝겐
13.02.0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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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 10알가량 입에 털어넣으면서 이거봣다가 모니터에 다 뿜음...ㅋㅋ.. 아.. | 13.02.03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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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좋은 댓글이다... | 13.02.03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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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에 젖어있다가 순간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야 루리웹답지 ㅋㅋㅋ | 13.02.03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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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보고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03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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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밬ㅋㅋ 진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03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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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여기서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03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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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03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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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의 의미는 5대5다!! | 13.02.0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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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03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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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임스란 사람에게 있어 밥 은 정말 하나뿐인 인생의 동반자이자 인생의 세로운 계기를 마련해준 존재 군요 저사람에게 있어 밥 은 그져 "고양이" 가 아니고 "소중한 존재" 일겁니다 부디 애완용 동물을 학대 하거나 그저 무심코 버리는 사람들이 저둘을 보거나 책을 읽고 깊히 반성했으면 합니다 고양이 가 귀엽네요ㅠ ^ ㅠ .
13.02.0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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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 +ㅅ+ | 13.02.04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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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면 동물 결합형 앵벌이들 순식간에 늘어났겠지.. 돈냄새 난다 싶으면 다 따라하니까
13.02.0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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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지 뭘.. 꼬우면 외국 이민 가시든가요..ㅋㅋ | 13.02.03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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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좋다 ㅎ 예전에도 정화글 많이 올라왔는데 전이런거 많이 올라오묜 좋겟어요
13.02.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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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양해라 닝겐
13.02.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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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대판 은혜갚은 고양이 이런 느낌이네요 진짜 서로가 서로에게 잘된 케이스네요
13.02.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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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젠 거리공연 예술가라고 해야겠죠. | 13.02.03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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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영국엔 노숙자를 위한 아파트도 있나봐요? 누구 아시는분? | 13.02.03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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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집 밥은 안하이파이브요? 강아지라그런가 ㅡ,.ㅡ
13.02.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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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간 예정이라네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이라는 제목으로..
13.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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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밥 검색했더니 .....-_-;; | 13.02.04 0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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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훈훈하네요.
13.02.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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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몇 년 동안 코벤트 가든 나가면 맨날 봤는데 잘 살아있는거 보니까 좋네요
13.02.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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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 고양이 열백수 않부럽다.
13.0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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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뮤지션 하니 커트코베인 짤 생각나네요 ㅎㅎ http://www.menandcats.com/wp-content/uploads/2009/04/kurtkitten.jpg
13.02.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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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무슨 인연이었길래... 허허
13.02.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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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닝겐이 제일 재미지다
13.0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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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강등 시킨 하이파이브.jpg
13.02.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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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말 하는 고양이....한국산 고양이와는 의사소통이 안되겠져? ㅋㅋㅋ
13.02.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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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엽당 ^^ 아;; 아니 고양이;;;
13.02.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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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세이밥?
13.0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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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
13.02.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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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에서 한순간에 일약 스타로 상승하는건가?ㅋㅋ사람일은 모를일
13.02.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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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책 이름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패러디네요 ㅋㅋ a streetcat named Bob a streetcar named Desire ㅋㅋ
13.02.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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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다친 냥이가 마음을 다친 닝겐을 구한 아름다운 이야기
13.02.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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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데.... 아래에서 두번째 남자 손등이...ㄷㄷ
13.02.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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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아홉번째 짤은 왜이리 세계 4대 성인중 한분을 연상시키지..
13.02.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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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5번째 사진에 입에 물고 있는게 뭐죠? 담배인줄 알았는데 연기가 안보이는데다, 번화가라 담배일 가능성도 적으니...
13.02.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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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맞는 거 같습니다. 런던처럼 담배에 관대한(?) 대도시도 드물듯... | 13.02.04 0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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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작은 고양이를 치료하면 존나 행복해지는거야.
13.02.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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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긔엽구나
13.02.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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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은 읽어봤냐? 닝겐
13.02.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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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보은이다...
13.0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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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게에 올라와 있길래 괴기담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인 글이네요 ㅠㅠ 훈훈하네요~ 앞으로도 밥과 제임스가 행복해지길~!
13.0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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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땜에 괴갤을 끊을수가 없음ㅎㅎ
13.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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