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으로 유명한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생제르망 백작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로 불리는 존재 입니다
주로 사교파티 에 나타나서 이상한 화장품이나 약품을 팔았고 툭함 사기 혐의로 자주 체포 되었습니다
하지만 체포될때 마다 보란듯이 탈옥에 성공하고 늘 자신의 마법 능력으로 탈출했다며 자랑하곤 했습니다
칼리오스트로 백작의 부인은 큰키에 늘씬한 외모에 여러 남정네들이 청혼할 정도로 절세미녀 였지만
백작은 그와 반대로 작은키에 뚱뚱한 외모에 짧은 팔 다리에
15년 이상은 늙어 보이는 얼굴에
정말 추남중의 추남 이었습니다
그렇게 상반되는 두사람이 부부가 되었으니 당시로선 엄청난 센세이션 이었습니다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백작의 부인은
뤼팽 소설에 잠깐 등장하죠 (남편의 연금술 덕택에 절때 늙지않는 여성이란 설정으로)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신기한 능력의 소유자 이기도 했는데
고대 문서의 내용을 해석해 내는가 하면
납이나 쇠로 금을 만들어 내는 연금술을 구사 하기도 하고
초능력에 가까운 마법을 종종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오늘날의 레코드판 같은 접시가 늘 책상위에 있었는데 그것으로 완벽하게 미래를 예언해 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대 이집트에서 행했을법한 의식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칼리오스트로 역시 초고대 문명에 대해 자주 주장했는데
인류가 문명을 가지기 전에 절때 따라잡을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문명이 이미 존재 했었고 그시절 사람들은 마법이란 것을 사용할수 있었다 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비밀집회 였던 마법 학자들의 모임에서 칼리오스트로 백작의 마법학에 대한 이해 능력과 재능은 아주 뛰어났다고 합니다
어쨌던 외모랑 다르게 여러 스펙을 인정받은 그는 생제르망 백작과 친분을 쌓게 되고 생제르망 백작의 추천으로 프리메이슨에
가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툭함 만취상태로 이런저런 사고를 일으키는 행동 때문에 얼마못가 프리메이슨에서 추방 당합니다
이후에도 만취 상태로 인생을 허비하거나 사기죄로 감옥에 갔다 탈올하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든 중
그는 앙트와네트 왕비 목걸이 사건으로 체포 당하게 되는게 그것이 칼리오스토로 백작의 마지막 모습 이었습니다
이후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탈옥의 귀재다 라는걸 감안해 절때 탈옥할수 없게끔 특수 제작된 산레오 감옥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그가 생을 마감한 이후에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의 목격담이 전해지는가 함
2000년대 인 오늘날도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목격됐다는 소문이 종종 나돌곤 합니다
연금술과 마법학에 있어서 엄청난 재능이 있었지만 그 재능을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하고
스캔들 제조기, 사기꾼, 술주전뱅이 로 인생 대부분을 허비한 칼리오스트로백작
그가 진정으로 얻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잘생긴 외모, 영원한 생명, 아님 자신의 라이벌 생제르망 백작 만큼의 명성 ....
잘 알수가 없습니다
어쨌던
만약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자신의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후대에 물려주었담
수수께끼로 봉인된 마법학과 연금술이 좀더 이해하기 쉽게 해석 됏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IP보기클릭).***.***
서프라이즈에서 본 느낌이;;;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서프라이즈에서 본 느낌이;;;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