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1급수에 사는 사람의 감정을 먹는 악마

[루리웹-5679712317]

[나 기사단]

마녀다! 마녀가 나타났다! 인퀴지터님 여기에요

[구월이]

쓰레기장에 자신을 가둔 악마가 세상을 멸망시키는 클리셰

[까칠한로이드]

홀리 : 와 저 아저씨 역대급 썩은내 나는데 처리해도 대여?

[몽상향]

[귤박하]

맛있다고...?

[키웠으니 아끼라]

먹는다고 사라지는게 아닌갑지

[네가로기어]

무한히 재생되는 사탕같은 느낌인갑지

[동원짬찌]

컨테츠 보고 맛있다고 하는 감각

[무지개목장갑]

침대에서 아주 그냥

[楯山文乃]

이제 사람들의 마녀사냥에 저 엄마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형태로 죽으면
악마가 완성되는거겠군

[뿌씨레기]

정확하겐 엄마가 죽어가면서 내뱉은 절규가 제일 맛있다는 걸 깨닫고 악마가 됨 ㅎㅎ

[풋풋한풋풋사과]

대충 데빌맨?데빌데빌

[bluecatwhale]

"엄마의 절규... 맛있지만 슬프고 화나는 맛이 났다.
너희들 무슨 맛이 나는지 궁금하다."
웃으면서 화난 눈으로 피눈물을 흘리는 악마가 말했다.

[NNEE]

캐슬바니아 클리셰군

[에뮤군]

엄마 시신을 집어삼키면서 계속 같이있자고 하겠군

[Tubereuse]

그것보다는 엄마가 죽어가면서도 자신보다는 자식인 본인을 걱정하는 마음이 존맛이라서 다크 히어로가 되는 루트로 가줘

[DㆍD]

데 빌 맨

[SanSoMan]

쩐다...

[인생 내리막]

엄마.....요즘 엄마 마음에 다른 맛이 섞였어........................설마?

[FinKLain]

위험한 전개군.

[보급형 핫산]

만약 먹은 감정은 사라진다고 할 때, 과연 더 공포스러운 쪽은 긍정적인 감정을 먹는 악마일까요, 아니면 부정적인 감정을 먹는 악마일까요?

[뿌씨레기]

둘 다요

[루리웹-1297056035]

무서운건 악마가 아니라 감정이 사라진 후 변한
자기 자신이다

[타마모브라이언]

어느쪽이 더 꼴리게 생겼어? 그게 중요해

[사시미오]

댓글에 악마놈들밖에 없어

[따잃학상]

자기 인생을 망가뜨린게 저 악마들일텐데 그 아이를 받아들이는 주인공 인성 대체..

[루리웹-4194622151]

어어... 자원봉사 오셨다구요?

예 제 어머님은 늘 사람들에게 친절하라고 말씀하셨죠 제 이름은 홀리이기도 하구요

아 예에... 외모가 상당히 독특하신 분이네요

[아으앍아]

공포의 감정보다 애정과 상냥함을 더 좋아하는걸 외형이 무섭디고 악마라 할 수 있을까

[동원짬찌]

레메게톤 보면 천사형 악마도 나옴

[루리웹-0769810009]

마음으로 낳은 인외자식이란거 증말 맛있는건데...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나중에 저 악마가 규탄받을 때 도움받은 마을 사람들이 니들이 뭘 아냐면서 악마 감싸주는 구도가 맛있거든요.

[kizz]

이단심문관: 악마에게 모두 홀리고 말았군... 이 도시를 정화해야 하오!

[스컬크래셔]

기기기

[엄마쟤또흙먹어]

어디 지하에서 2째컷 반복재생하고있는거 아니지?

[Tsugumi Seisiro]

이건 소프트웨어가 잘 깔렸다고 생각해야하는건가 잘못 깔렸다고 생각해야하는 건가?

[넵튠MK2]

소녀가 귀엽다

[식빵궁댕이]

마을 녀석들이 엄마 건드리면 멸망각 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