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 이번 MSI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영혼의 군주]

현재 LCK산 미드중 실력으로 0티어라 불리는 이 미드는

데뷔한지 6년차로 의외로 오래 선수생활을 했고

데뷔때부터 범상치 않은 미드로서 페이커와 맞설수 있는 몇 안되는 미드의 실력자였는데도.

데뷰 4년후에나 LCK우승을 경험했고

데뷔 6년동안 단 한번도 국제전에서 우승을 해본적이 없음

데뷰 4년동안 해본게 케스파 컵일정도임

그리고 현재 LCK 탑솔러 1위라 불리는 이선수는 6년간 선수생활중

케스파컵 하나빼고 단 한번도 LCK 국제전 모두 우승해본 경력이 없음

그런 복마전을 뚫고 11년간 선수생활동안 월즈 4회 MSI 2회 LCK 10회 우승이 얼마나 괴물같은 짓인지 알만한 대목임.

[멧쥐은하]

쵸비는 그래서 우승하기전에 콩라인소리듣고있었잖아
이제 그것도 옛말이지만

[영혼의 군주]

기과장 밈 전에는 쵸비콩라인 밈이 있었지. 젠지 2022년 서머 우승때 해탈한거임.

[레스토랑스]

그래서 이번 msi에서는 왜그러셨어요

[영혼의 군주]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왜 럼자오자레 했어? 라고 할수 있지(...)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데뷔하자마자 lck 우승하고 그 해에 롤드컵 들어올리고 10년뒤에 4번째 롤드컵까지 우승한 선수가 괴물이 아니고 뭐가 괴물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