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국 전차병의 의외의 전쟁 필수 아이템류 甲

[사신군]

 

보일링 베슬

영국 전차병들의 티 타임을 위해만든기기로

홍차 끓여주는 물건이다

이걸 보급한 이유도 골때리는데, 전차병들이 전쟁중인데도 홍차 끓일려고, 전차에서 나와서 티 타임 하려다가 독일 기갑병한데 털리게되자. 보급하게 됬다...

전차 내에서 티타임 하라고 만든 물건이다. 

[홍차 말고도 스프나 이것저것 끓여먹기도 가능하다.]

[의외로 뜨거운 물이라는게 막상 구할려면 구하기가 힘드니]

[루리웹-9957243037]

영국인들은 보온병이라는걸 싫어하나!?

[<NULL>]

전자레인지로 뎁혀 마시는 것도 ㅈㄹ하는데, 보온병에 담아둔 차를 인정할리가.

[루리웹-9957243037]

아니 차를 보온병에 담아두라는게 아니라 끓인물을 보온병에 넣어눴다 쓰면 되잖아..

[트리니티 방송부]

작전 나가면 몇일을 있을지 모르는데 몇일간 차를 우릴정도로 뜨겁게 유지하는 보온병이 있음 ?

[루리웹-9957243037]

왜없어

[트리니티 방송부]

90도를 몇일이나 유지하는 보온병이 있다고? 있으면 추천좀 캠핑 다니는데 진짜 개필요한데..

[사라다이]

몇일이고 전선에서 있을지 모르는 마당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그냥 온수를 공급하면 보급할때도 온수를 따로 채운채로 전선의 병사들에게 보급해야 될건대.

동력이 갖춰진 전차 입장에선 저런걸 안하는게 되려 비효율로 느껴졋겟지.

[깜장행인]

우리나라 탱크 안에 김치 냉장고 있다 생각해보니까 겁나 땡기네

[트리니티 방송부]

저거랑 별개로 훈련나가서 커피포트 하나 있고 없고로 진짜 식생활의 윤택함이 확 달라지긴해.

[깜장행인]

아 그래??? 저런거 하나하나가 디게 크구나..

[트리니티 방송부]

혹한기 하는데 아침에 몸녹이자고 뜨끈한 믹스커피 한잔 타마시고 시작한다고 생각해봐..
따듯한 음식과 음료는 진짜 야전에서 개큼

[깜장행인]

아하.... 이래서 복지가 곧 승리가 같은 공식이 나오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