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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심야에만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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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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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보단 낫습니다 체질만 맞다면 주간보다 오히려 더 좋죠
23.09.06 00:26

(IP보기클릭)223.39.***.***

BEST
사람 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5년 넘는데 적성에 맞아요 아침에 일어날땐 진짜 눈이 안떠져서 못일어났는데 야간일 하고나서부턴 그런적 거의 없음 여기에 주간에 시간이 있으니 평일에도 은행업무라던가 집안일 처리하기도 좋죠 물론 단점이 있죠 다른집 인테리어 공사라도 하는 날이라던가 여름은 제일 더울때 자야된다던가 하는 단점이 있는데 남들 출근할 때 퇴근하는게 뭔가 약간의 쾌감같은것도 있어요 ㅋㅋ
23.09.06 00:31

(IP보기클릭)118.32.***.***

BEST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하지만 ...뭔가 우울해요; 야간일 봉투 작업하는 물론 기계로 넣고 상자에 넣어서 쌓는일이었지만.. 그냥 힘들었어요..그러다가 주간조로 갔는데 그게 없어지더군요
23.09.06 00:21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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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했는데 밤에 쌩쌩하고 낮에 잘 잠.... 암막커튼 수면안대 그런거 없고 걍 지쳐서 잠.... 돈은 야간 1.5배라서 좋긴함... 가끔 좋은점은 퇴근하고 개인용무 볼수있음 10년넘게 일한사람도 있음 근데 나는 주5일 나가는게 아니고 덜나갈때도 있어서 부담이 덜한거같음
23.09.06 00:41

(IP보기클릭)211.57.***.***

수면패턴 변화에 따른 모든 육체적 변화를 감당하고 햇볕을 쬘때의 수면욕이 남는 것을 감당할 수 있가면 좋은 근무시간이긴 하죠
23.09.06 00:20

(IP보기클릭)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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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하지만 ...뭔가 우울해요; 야간일 봉투 작업하는 물론 기계로 넣고 상자에 넣어서 쌓는일이었지만.. 그냥 힘들었어요..그러다가 주간조로 갔는데 그게 없어지더군요
23.09.06 00:21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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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보단 낫습니다 체질만 맞다면 주간보다 오히려 더 좋죠
23.09.06 00:26

(IP보기클릭)125.133.***.***

1년 2개월 하다가 공황 와서 때려쳤었죠
23.09.06 00:27

(IP보기클릭)223.39.***.***

퇴근하고잘때 주변이시끄러운환경이면 잠못자서 피토함 아니라면 심야근무 돈도많이되고 훨좋음 ㅋㅋ
23.09.06 00:28

(IP보기클릭)221.148.***.***

해 못보면 좀 우울해지긴 해요
23.09.06 00:30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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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5년 넘는데 적성에 맞아요 아침에 일어날땐 진짜 눈이 안떠져서 못일어났는데 야간일 하고나서부턴 그런적 거의 없음 여기에 주간에 시간이 있으니 평일에도 은행업무라던가 집안일 처리하기도 좋죠 물론 단점이 있죠 다른집 인테리어 공사라도 하는 날이라던가 여름은 제일 더울때 자야된다던가 하는 단점이 있는데 남들 출근할 때 퇴근하는게 뭔가 약간의 쾌감같은것도 있어요 ㅋㅋ
23.09.06 00:31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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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했는데 밤에 쌩쌩하고 낮에 잘 잠.... 암막커튼 수면안대 그런거 없고 걍 지쳐서 잠.... 돈은 야간 1.5배라서 좋긴함... 가끔 좋은점은 퇴근하고 개인용무 볼수있음 10년넘게 일한사람도 있음 근데 나는 주5일 나가는게 아니고 덜나갈때도 있어서 부담이 덜한거같음
23.09.06 00:41

(IP보기클릭)121.168.***.***

한번 했었는데 날 밝을 때 자고 어두울 때 생활하니 생활리듬깨지다가 한 3주되니 적응되는 것 같지만 완전히 피로가 풀리지 않더라구요 반년 쯤 지나면 몸 면역력이 떨어진게 느껴지고요 저는 아니지만 심하신 분은 그렇게 몸 망가지다가 당뇨 걸리심
23.09.06 00:47

(IP보기클릭)121.168.***.***

망가진장난감
태양이 떴을 때 잔다는 것이 몸에 무리를 많이 주는 것은 확실 한 것 같아요 | 23.09.06 00:48 | |

(IP보기클릭)223.38.***.***

사람만나는거때문에 낮에 깨야하는일이 생겨서 교대처럼 리듬이 깨지는..
23.09.06 01:17

(IP보기클릭)59.1.***.***

젊을땐 상관 없지만 나이 먹으면 여기저기서 이상 징후 나타납니다 시간대가 고정 되어 있으면 좋긴 하나 좋은 건 아닙니다
23.09.06 01:19

(IP보기클릭)218.50.***.***

수면 환경만 잘 조성해주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23.09.06 01:30

(IP보기클릭)121.131.***.***

방에 암막커튼 설치하세요. 정말 도움이 됩니다.
23.09.06 01:34

(IP보기클릭)118.235.***.***

적응 되면 편한데 따른 볼일 볼때 수면 시간대랑 겹친다는 문제 연휴끝난 뒤 컨디션 조잘 문제 대충 이정도 느끼고 있네요
23.09.06 01:38

(IP보기클릭)220.87.***.***

17시 업무시작해서 01시 업무종료 5년쨰인데...몸만 적응하면 버틸만하다 싶은데...대인관계는 거의 박살납니다. 그것도 주말이 아닌 평일에 쉬다보니...
23.09.06 01:40

(IP보기클릭)1.236.***.***

야간 10시30분 부터 익일 9시까지 주 4일 일합니다. 만4년 됐구요. 정확히 12시간 뒤집힌 생활을 하는데 침실 암막만 꼼꼼히 해놓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 건강에 전혀 문제 안됩니다. 주야 뒤집힌 생활한다고 건강을 해치는게 아니라 생활 패턴이 무너져서 그런게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간 생활 해도 밤에 잠 안자면서 생활하면 건강 나빠지는건 똑같은거죠. 수면도 12시에서 18시까지 자다보니 은행 업무같은 거도 오전에 보면 되서 딱히 불편한 점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23.09.06 01:59

(IP보기클릭)221.147.***.***

저렇게 살아본 적 있는데 해 떠 있는 대낮에 10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면 정신이 말똥말똥하고 그럭저럭 괜찮았음. 잠을 많이 자야 해서 비효율이긴 한데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음
23.09.06 02:01

(IP보기클릭)61.99.***.***

아무리 적응 잘 하고 맞아도 평일5일에 일하면 친구들을 못봐요 토요일 아침에 돌아와서 자고 일어나면 주말이 얼마안남아서..
23.09.06 02:24

(IP보기클릭)125.251.***.***

나두 야간만 한달 해 봤는데 진짜 몸이 망가지는게 팍 팍 느껴짐 이렇게 살다 죽는구나 싶을 정도로 힘듬
23.09.06 02:57

(IP보기클릭)14.42.***.***

주야비 할바에 그냥 야간이 훨 나음 나도 야간만 하고 싶다
23.09.06 03:30

(IP보기클릭)111.118.***.***

당연히 힘들어요~ 일상생활 자체가 없어지고 망가짐
23.09.06 03:32

(IP보기클릭)121.130.***.***

4년째 그러는 중인데. 피로 회복이 확실히 더딤. 뭘해도 피곤함. 낮에는 잠만자는 식으로 변경됨. 주말에도 마찬가지. 출퇴근할 때 반대편 차선 막히는거 보면 그럭저럭 기분 좋음. 근무 후에 밥먹을 때 시간상 영업하는 곳이 적고, 시켜먹기 에메해서 그냥 집에 감. 결과적으로 돈은 잘모임.
23.09.06 03:52

(IP보기클릭)108.173.***.***

몇주 로테이션 돌아본거지만 밤 12시 부터 아침 8시쯤 까지 하는 쉬프트가 제일 좋아요 ㅋㅋ
23.09.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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