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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취업이 됬는데 뭔가 긴장되고 두렵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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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12 |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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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4.***.***

BEST
님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든 다 그래요 ㅋㅋ 마치 군대 다시 들어가는 기분... 3개월만 참고 버티면 어디든 다 적응 되더라구요 파이팅 입니다!
22.10.26 12:15

(IP보기클릭)123.213.***.***

BEST
중견이면 어느정도 회사 체계도 있을거고 상사들도 전부 선생님한테 특별한 기대를 안 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되요 그리고 편도로 90분정도 출퇴근 거리라면 사견으로는 회사근처에 원룸을 하나 구하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22.10.26 12:22

(IP보기클릭)112.154.***.***

BEST
님만 그런게 아니라 누구든 다 그래요 ㅋㅋ 마치 군대 다시 들어가는 기분... 3개월만 참고 버티면 어디든 다 적응 되더라구요 파이팅 입니다!
22.10.26 12:15

(IP보기클릭)61.72.***.***

힘내
22.10.26 12:16

(IP보기클릭)221.150.***.***

꼬우면 퇴사하면 남남입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22.10.26 12:21

(IP보기클릭)210.96.***.***

도망치면 하나, 나아가면 둘
22.10.26 12:21

(IP보기클릭)45.3.***.***

힘내세용
22.10.26 12:22

(IP보기클릭)123.213.***.***

BEST
중견이면 어느정도 회사 체계도 있을거고 상사들도 전부 선생님한테 특별한 기대를 안 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되요 그리고 편도로 90분정도 출퇴근 거리라면 사견으로는 회사근처에 원룸을 하나 구하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22.10.26 12:22

(IP보기클릭)220.79.***.***

좋은하루 되셨길 ^^
22.10.26 12:24

(IP보기클릭)175.119.***.***

그냥 군대 갔다 생각하시고 사수분 알려주시는대로 하시면 되요
22.10.26 12:24

(IP보기클릭)118.235.***.***

성실히 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제몫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너무 조급해 말고 가르쳐주는 부분부터 확실히 배워나가다 보면은 이제 여기가 내가 누울 자리인지 아닌지 분간이 가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견기업이니 업무 프로세스나 신규자 육성 같은 부분은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잇겟져. 잘 안 되어 있으면 님 잘못 아니니까 속으로 회사 욕하면서 다니면 됨.
22.10.26 12:24

(IP보기클릭)106.101.***.***

버스타고 한시간 반 -> 회사 오래 다닐 확신 생기면 원룸를 구해보세요. 대중교통 30분 안쪽으로 들어가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경험담임) 지사장 카풀 -> 위장이 튼튼하고 사내정치에 활용할 수 있다면 계속 하십쇼. 전 속쓰려서 그만둘듯. 첫 회산데 어떻게하죠? -> 제일 가치없는 고민입니다. 뭘 어떡해요. 걍 하는거지. 멀쩡한 회사는 신입한테 기대 안합니다. 당연히 책임도 안지우구요. 신입때 하는 경험은 실수조차도 자산이 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에서 못배우는걸 두려워하세요. 사고를 쳤으면 더 철저하게 배우고자 해야합니다. 사원 주임때 하는 실수는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애가 배우고자 하는 태도만 보이면 평판도 금새 좋아져요. 대리 과장때 하는 실수는 슬슬 주변 눈치가 보입니다. 해선 안되는 실수가 나오는 시기이고, 이 때 실수로 까진 평판은 복구가 어렵습니다. 그러니 지금 신입때, 님 머리 위에 까방권 하나 씌워져 있을 때 하나라도 더 배우세요. 그게 평생 자산으로 남습니다.
22.10.26 12:29

(IP보기클릭)161.122.***.***


축하 드립니다. >ㅁ<
22.10.26 16:12

(IP보기클릭)14.45.***.***

추카 열심히 일해
22.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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