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억난 게임인데 정확하게 다 기억나지는 않고 단편적으로 기억나네요.
게임은 어딘가의 PS3/XBOX 체험존에서 체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체험 시기도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고..
일단 게임 설명을 하자면
3D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직후에는 주위가 흰 공간.
그 주위에 몇몇 사물들(칼이 땅에 꽂혀 있거나, 책이 쌓여있거나.)이 있는데, 거기에 말을 걸고 게임으로 들어가면 그 사물로부터 맵이 뻗어져 나옵니다.
각 맵마다 거대한 보스들이 있고 그걸 잡는게 목표였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맵들은 세개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고대 사원같은 곳에서 별로 강하지 않은 졸개들이 여럿있고, 거대한 병사같은 보스가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도서관이었는데, 늑대형상의 보스가 중앙에 사슬로 묶여있다가 HP를 일정이상 깎으니 사슬을 풀고 돌아다니면서 공격을 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공중에 떠있는 배위에서 였던것 같은데, 방패를 든 병사들이 다수였던것 같습니다.
플레이 캐릭터는 여자였던 것 같고(정확치 않음) 유체같이 공중을 둥둥 떠다니며 이동을 하고 무장으로는 이상한 촉수같은 미사일과 랜스(중세시대에 말을 타던 기사들이 쓰던)가 기억이나네요.
이 랜서로 일부 방패를 든 몬스터에게 공격을 시도하니 방패에 꽂히고 파손되는 액션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피격을 당하여 일정하게 HP까 깎여나갈때마다 신체가 훼손되어 점점 사라지다가 나중에는 아예 죽더군요.
다시 시작을 눌르니 다시 흰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있다가 눈을 뜨더군요.
일본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PSN전용으로만 다운 받을수있는 게임인지, 아니면 PS3 이전의 더 오래된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15.137.***.***
(IP보기클릭)115.137.***.***
일단 제가 아는 플삼 3d 핵앤슬래시 게임중에 제가 아는 거는, 헤븐리 소드(2007), 블레이드 오브 타임 (2012), X-blades(2007), 드래그온드라군 3 (2013) 이정도가 여자 주인공인 겜들인데 다들 설명해주신거랑 별루 부합을 안하는듯... | 19.10.12 20:31 | |
(IP보기클릭)61.99.***.***
로젠버그님도 답변 감사합니다 | 19.10.13 00:55 | |
(IP보기클릭)115.137.***.***
덕분에 재밌는 겜 하나 찾았네요 감사용 | 19.10.13 05:08 | |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115.137.***.***
이게 맞는 거 같네요 작성자님! | 19.10.12 21:55 | |
(IP보기클릭)61.99.***.***
와 대박! 진짜 감사합니다! | 19.10.13 00: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