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Tifa† 입니다. ★-★
약 반년만 , 레고 게시판의 복귀겸 ( 제대로 해본 , 조립과 리뷰 )..
레고 21313 - 병속의 배 ,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단종된 제품이며 , 구할려고..부산 ( 레고 스토어 ) 까지 찾아가봤으나..
구매를 하지도 못하고 , 온라인 중고장터에서..좋은 구매자분께 ( 9만원 : 미개봉 새제품 )..구매를 하였습니다. ^~^
그럼 바로 지체없이 , 오픈 ( 조립과 리뷰 ) 을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시작은 어김없이 제품 박스부터 시작 입니다.
레고가 창의적인 디자인 하난 , 잘 뽑는다고 생각이 드는건..예나 지금이나 같군요.
저렇게 , 조그만한 배가 / 병 ( 보틀 ) 에..들어가는것도 신기하지만..
특히나 , 바닷물의 표현을 / 저렇게 피스로 무수히 나눠서..넣은게 신박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건..밑의 조립 과정에서 , 보여 드리겠습니다.
조심히 , 제품 박스의 오픈을 해보면..
요렇게 , 무수히 많은 / 브릭 피스가 들어간..종이 봉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총..4개의 ,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브릭 피스의 총 , 갯수는..962개가 됩니다.
본격 시작전에 ( 조립 가이드북 ) 을 보면 , 요렇게..
21313 - 병속의 배 : 제품의 팬 / 모델 디자이너분의 , 리뷰도 볼수가 있더군요.
총 151장의 , 가이드북을 천천히 보면서..
조립 과정으로 , 들어가보겠습니다.
1번의 과정 : 병속의 배 ( 본체 )..
조립 과정으로 , 들어가보겠습니다.
고등학생 / 대학생 이후로 , 10년만에 해보는..
레고 조립 과정이라 , 들뜨기도 하고..긴장도 되더군요. ★-★
그렇게 ,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완성한..병속의 배 ( 본체 ) 조립..
완성 입니다!! 작긴 하지만 , 디테일한 표현은 물론이며..돛 부분은 / 프린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옆쪽에 보이는 , 대포의 표현도 / 나름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완성하고 남은 , 브릭 피스는..모아두는걸로 하겠습니다.
2번의 과정 : 병속의 배 ( 보틀병 )..
조립 과정으로 , 들어가보겠습니다.
사실상 , 여기에서 / 피스 갯수가 많은건 당연하고..
개인적으로 조금 , 힘든 부분이긴 했습니다. 간만에 조립 하는거라 그런지..
슬슬..손가락도 아프기 시작함 ㅠ.ㅠ
여기까지 만들고 나면 , 병의 아랫쪽과 / 배의 아랫쪽의 홈에 맞춰서..
도킹만 해주면 됩니다. 살짝 , 헷갈리긴 했지만요. ㅎㅎ;;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 병의 높이에는 딱..맞출 정도로 거치가 되었습니다.
이 상태로..세워도 배는 , 떨어지지도 않더군요.
3번의 과정 : 병속의 배 ( 하늘색 투명 브릭 : 바닷물 )..
조립 과정으로 , 들어가보겠습니다.
사실 , 조립 과정이라고는..필요도 없습니다.
그냥..쏟으면 되는거 ㅋㅋㅋㅋㅋ / 1~2초만에 완료하는 , 신기록 달성 입니다. ^~^
총 , 284개의..브릭 피스가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4번의 과정 : 병속의 배 ( 보틀병 완성 , 거치대 )..
조립 과정으로 , 들어가보겠습니다.
마지막 과정답게 , 무수히도 많은..브릭 피스가 보이는군요.
우선 , 3번에서 완료하지 못한..보틀병의 완성부터 해보겠습니다.
참..간단하죠?? 금방 완성이 되었습니다.
코르크와 라벨의 표현도 , 예상 이상으로..잘 만들어져서 놀랐습니다.
그대로 합체!! ★-★
진짜 , 퀄리티 하난..작살이 나더군요.
실제 보틀병안에다가..모형배를 넣은 느낌이 ,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바닷물의 표현이 들어간 , 하늘색 투명 브릭의..느낌도 좋더군요.
그리고 , 남은 브릭 피스로 완성한..받침대 ( 거치대 ) 입니다.
우선적으로 , 앞에 레비아탄이라는 명판이 보이실텐데..배의 이름인지..
아니면 , 박스에 그려진 ( 거대 문어 ) 를 뜻하는건지..좀 헷갈리더군요??
하단 / 양쪽의 옆에는 돌아갈수있게 , 만든 ( 지구본 ) 과..
중앙부에는 ( 나침반 ) 이 있습니다만..자동으로 돌아가는건 아니고 , 수동으로 조작해서 움직일수가 있습니다.
이점이 살짝..아쉽긴 하지만 , 이 정도의 퀄리티면 / 잘 뽑혀서 나온거 같네요.
그렇게 완성하고 , 보틀병에 들어간..
모형배 + 받침대의..거치한 모습을 , 찍은 사진 입니다.
확실히 계속 보다보니..외관적부터가 너무나 이뻐서 그런가 , 흠을 잡기는 / 어려운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놀기는 당연히 어렵지만 , 장식용으로 이만한 제품도 / 보기가 어려울거 같긴 합니다.
남은 브릭 피스의 , 파츠는..보관하는걸로 하고..
정확히 오후 2:30분~저녁 7:20분 정도까지..약 5시간에 걸쳐서 , 완성을 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사진은 , 음식 게시판에도 올릴 예정 입니다만..
부모님께서 , 저와 예비 와이프의 / 신혼집에 꾸미라고 물려주신..양주 장식장에다가..
완성한 ( 병속의 배 ) 를..진열을 해보았습니다.
살짝 , 뒤가 허전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 진열해서 계속 보니깐..흡족 + 만족 ( 100% ) ★-★
그렇게 , 새 보금 자리를 마련한..제품을 보면서..
리뷰도 , 슬슬..끝마쳐 볼까 합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서..
마무리로 찍어보는 제품 박스의 모습 입니다.
위에서 언급을 한대로..고등학생 / 대학생 이후로 , 10년만에 해보는..
오랜만의 레고 조립이었고 , 간만에..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 재미나게 조립을 해봤습니다.
어릴때의 추억과 , 동심으로 돌아간..느낌이었다고 /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진과 글이 꽤 길었는데..끝까지 봐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 레고 21313 - 병속의 배 ★ 조립 및 리뷰를 마치고
다음에도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By. †Tifa† For i Pad 4Th Air , 6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