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영화관에서 자막은 오후에 딱 한번 하길래 그걸로 보고왔습니다. 이벤트인지 뭔지는 사치에요.
원래 계획은 영화를 보고 뿜뿌와서 배트모빌이나 로우라이더를 사는거였는데 제품만 보고 이 요상한 물건은 뭔가한 스커들러가 가장 땡기더군요. 배트모빌이나 로우라이더만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스커들러는 무리였습니다.
제품중엔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라 샀지만 가성비가 나빠보여 불만이었는데 포장을 뜯자마자 이때동안 본것중 가장 큰 서비스에 빵긋 웃게되더군요.
본편이 다소 빈약해 보이는 만큼 보너스가 커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너의 숙적이자낰ㅋㅋ
아닌데(엄근진)
조무룩
희생당한 미피단품몸과 제품머리
제품엔 슬픈표정이 없고 미피단품엔 죄수복 입고선 지은적 없는 표정이 있어서 원작 재현겸 바꿔봤습니다.
한결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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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단품입니다. 랜덤이라서 조금 고생해요 | 17.02.20 2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