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의 밀리터리 월드 워 시리즈 8번째인 P-38입니다.
스케일 프라모델에 필적하는 수준의 디테일은 여전하며 부품수 913피스의 준대형 제품임에도 시장가 5만원대의 미칠듯한 가성비도 포인트.
독일군.
만능 엔터테이너 Flak37 88mm 대공포와 다목적 승용차인 폴크스바겐 타입82 퀴벨바겐이 부속.
각각의 디테일이나 짜임새는 단품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
또 보병은 전작인 전차류에서 복장을 지적받은걸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이번엔 특유의 철모를 제대로 착용.
메인인 록히드 P-38 라이트닝.
익폭 43cm, 전장 36cm의 괴물같은 크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위압감이 이 제품 최고의 매력포인트.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유명 슈팅게임(스트라이커즈)에 단골로 출연하는 기체이기 때문에 일부러 거기의 디폴트 컬러인 회색-청색의 색조합을 골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1.252.***.***
(IP보기클릭)125.152.***.***
입체로서의 부피가 있기 때문인지 실물 보면 정말 생각외로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조립하면서 "야 잌ㅋㅋㅋㅋ 뭐가 이렇게 컼ㅋㅋㅋ" 라는 생각만 들던.... | 16.12.15 23:38 | |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1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