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 사하구 오사카에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간단 합니다.
지하철 사하구역 3번출구 나오면 바로 골목길이 보이는데..
쭈욱~ 올라가시면 옆에 사하중 보이고.. 좀더 올라가면 정면에 오사카 보이네요.
성인 보다 학생이 좀 많쿤요.
먼저 가격은... 대체적으로 1000원씩 올랐습니다.
함박카레, 돈스테이크, 돈까스, 돈까스카레, 각각 6천원
오코노미야키, 라면, 고로케카레 5천원
우동, 오무라이스, 카레, 4천원
고로케 개당 1000원
아사히 맥주 6천원
삿포로 맥주 7천원
우선 주문한것은...
고로케 1개, 라면 1개, 야키 1개
반찬으로는 김치 한접시.. 먹을만 하더군요. 약간 매운맛 (?)
-고로케-
100% 감자를 갈아서 만들어서 인지..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면서 사라지는...
하지만 달다. !!
-라면-
고기 3덩어리에.. 숙주나물 그 밑에 면빨.. 송송 썰어넣은 대파
간장 라면인지.. 된장 라면인지.. 잘 모르겠지만.. 밑바닥에 깔린거 보니..
된장라면인듯.. 고기의 고소한 맛 때문인지.. 국물 자체도 고소하게 느껴지고...
숙주나물 때문에.. 면빨 씹는 기분은 안나는...
-오코노미야키-
맨아래 야채들.. 중간 두툼한 고기 맨위에.. 계란반죽 그 위에.. 그물처럼 뿌려진 소스들..
맛은.. 단백하다 (?) 그뿐!!
위에 3개다 제 입맛에는.. 그냥 보통이라고 할까요 ?
다음번에.. 돈까스나.. 오므라이스를... 시켜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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