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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보신탕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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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솔직히 개잡느장면이나 닭잡는장면이나 최고는 . . 돼지잡는장면.. 살려고 발버둥치는장면보면 ㅋㅋ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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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가끔 경동시장에서 개고기 사서 집에서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ㅡ;잔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채식주의자 들이신가 ㅡ.ㅡ...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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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개고기 땡기네요~ 굿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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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를 기르고 개를 먹던 상관은 안하지만 식용견이 따로 있다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어차피 애완이라는건 애정을 갖고 기르는겁니다. 바퀴벌레를 기를 수도 있는거고 장군이를 기를 수도 있는거고 바퀴벌레를 먹을 수도 있는거고 장군이도 먹을 수도 있는 겁니다. 단지 애완견은 잡종보다 보기 좋으니까 기르는거고 다른건 먹고 싶으니까 먹는겁니다.식용과 애완용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건 마치 흑인과 백인은 다른 종이라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그리고 잡아먹는 돼지가 머리 나쁘다는 소린 처음 듣네요. 꽤나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 알려진게 돼지인데...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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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벌써 네번째 기르는데 저희 가족 전부 개고기 좋아하는데요 -_-;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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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좋아하는터라 전 못먹는ㅋ 슬슬 나도 삼계탕을 먹어야겠군아~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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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창//삼계탕도 부드럽고 맛이 나죠^^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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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여름에 가끔씩 먹는데..ㅋ 개키우신분들은 대부분 안먹더라구요,..하하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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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는 좋아 합니다. 왠지 보신탕은 별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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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루 팍팍 뿌려먹으면!!!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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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죠~!!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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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는 좋지만 이 개도 좋아합니다. 아 수육 땡기네...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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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잡는 관경보면 더러워서 안먹음.. 존내 비위생 아마이건 코카고기일거야 .. 애완견도 처먹는 야만인들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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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좋아하는데 보신탕은 먹어여 꽤맛있어여 ㅋㅋ 한번먹어보면 암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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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닭이랑 소도 안드시겟내요?ㅋㅋ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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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까지야,,ㅡ.ㅡ;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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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 닭잡는것도 한번 보시죠...;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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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긴 모르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도 부모님께서 그냥 쇠고기라 하셔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었는데 다음날 결국 온몸에 두드러기.... 개고기 알레르기 가진 사람은 먹고 싶어도 못먹어요;;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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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겔에 간만에 낚시네.
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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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다는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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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에 개기름이 좔좔...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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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껏 두번정도 먹어봤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맛이 별로 없더군요..그리고 저도 개 잡는거 직접 본적 있는데 개 머리만 도마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ㅠㅠ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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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닭잡는걸 2번 봤는데 불쌍하더군요 ;; 한번은 호미로 목을 그냥 자르는것과. 또 한번은 목을 비틀어 죽이더군요. 호미로 자를땐 즉사해서 그나마 나았지만 비틀땐 지도 살아볼려고 피똥 싸면서 푸덕푸덕 거립니다. ;; (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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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늼 말하는 4가지가없내 ㅉㅉ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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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엉...전 개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개고기는 못먹겠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그때 개고기는 먹지말라던데 사주팔자 뭐그런거 봤는데 개고기먹으면 저는 화를 입는다고하시더군요..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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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 Ugly Korean!! Don't eat the dog!!!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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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잡느장면이나 닭잡는장면이나 최고는 . . 돼지잡는장면.. 살려고 발버둥치는장면보면 ㅋㅋ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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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06.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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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닭, 개, 돼지 잡는거 다 봤는데...그 중 개가 제일 처참 했지요 ㅡㅡ;; 어릴 때 닭은 통에 넣고 찔러 잡고;; 돼지는 도x로 멱 따고....개는....마을 정자 나무에 목 메달아서 개가 거품 무는걸 봤습니다. 정말 불쌍했다는.... 전 7살 때인가 머리 좋아진다는 이유로 어머님께서 개의 뇌를 삶아 먹이셨답니다 ㅠ.ㅜ 저항해도 맞기만 했다는 ㅠ.ㅜ 징징
06.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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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그냥 고기라고 먹으라고해서 제가 맜있다고 더달라고 그랬데요 엄마가 ㅡㅡ;; 기억은 안나지만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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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으로 끓인 보신탕도 맛있지만, 개뼈로 끓인 사골국도 진국임^^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무 개나 안먹죠.. 저희 선생님이 예전에 셰퍼드 드셔봤다는데 쓰기만 하고 맛도 없다고 하셨음.. 쬐그만 강아지들은 근수도 안나올테고.. 식용견도 아닌걸 먹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네요..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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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키우는데-_- 그리고 보신탕에 들어가는 개가 우리들이 애완용으로 키우는 그런 개인줄 아슈? 그럼 애완용돼지키우는 사람은 돼지고기 절대 못먹겠넹.ㅋㅋ;; 보신탕에 쓰이는 개는 사육해서 잡아먹는 돼지마냥 머리도 나쁘고 종도 잡종이라 애완용과는 다르오. 또는 똥개가 사람을 물면 보신탕재료에 쓰이기도 하지요. 뭐 개잡아먹는게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지만 너무 혐오하기는 좀 그렇군 ㄲㄲ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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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주 싫어하는데... 보신탕 안먹습니다.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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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별로였음... ㅡㅡㅋ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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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가끔 경동시장에서 개고기 사서 집에서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ㅡ;잔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채식주의자 들이신가 ㅡ.ㅡ...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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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개고기 땡기네요~ 굿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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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를 기르고 개를 먹던 상관은 안하지만 식용견이 따로 있다는건 이해할 수 없네요. 어차피 애완이라는건 애정을 갖고 기르는겁니다. 바퀴벌레를 기를 수도 있는거고 장군이를 기를 수도 있는거고 바퀴벌레를 먹을 수도 있는거고 장군이도 먹을 수도 있는 겁니다. 단지 애완견은 잡종보다 보기 좋으니까 기르는거고 다른건 먹고 싶으니까 먹는겁니다.식용과 애완용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건 마치 흑인과 백인은 다른 종이라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그리고 잡아먹는 돼지가 머리 나쁘다는 소린 처음 듣네요. 꽤나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 알려진게 돼지인데...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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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벌써 네번째 기르는데 저희 가족 전부 개고기 좋아하는데요 -_-;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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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기 처먹으면서 개고기에만 꼬장거는 인간들 참 한심해보입니다. 닭도 모가지 댕강짤라 죽이는거 모르나? 하여간...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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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맛없더라구요~ 개고기보다는...전 닭고기나 소고기가 나은듯... 양고기도 먹어봤는데 별로 맛없었고...그냥 보편적으로 먹는 합법화된 돼지,소,닭이나 먹으렵니다;;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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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맛있긴 한데 애완견 키우다 보니까 거부감이 들더군요. 입은 맛있는데 머리는 싫어하는 느낌...
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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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이 든다거나 못먹는다는건 이해해도 자국 전통문화가지고 야만인이니 뭐니하는건 자기도 야만민족이라는건데 그러면 한국을 떠나셈 ' ㅅ')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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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맛좋죠 하지만 개기른뒤로 안먹음 맛나겠네요.. 양파랑 오이가 맛있겠다는..ㅋㅋ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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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냠냠하다가 청소년기에 좀 거부감이 들었죠 성인되서 먹으니 왜이리 냠냠쨥쨥스러운지 낄낄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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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집 가면 수육 정말 죽여주죠~ 야들야들하니 입에 들어가면 걍 녹아요.. 특히 등산이나 조기축구회 끝나고 나서 먹을때 정말 후....소주생각 나네요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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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기고 비린내가 난다고 하시는분들은 먹어보기는 하셧는지 궁금하네요. 설마 개고기 특유의 냄새를 비린내라고 하시는건 아니겟죠? 소고기도 닭고기도 돼지고기도 특유의 냄새가 있는대 그럼 다 비린내겟군요? 보신탕 "재대로" 하는집 가보세요. 질기다는 말이 뭔지 모를정도입니다. 위의 대부분의 댓글이 혐오감 만땅인 상태에서 맛도 못느낄정도로 찔끔 입에 대기만한걸로 먹었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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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먹고 딸치시면 -_-a 내지는 애인이랑 붕가 하면 효력을 볼 수 있음.......... 고로 자주 애용.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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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보신탕,삼계탕 전문 식당인데요... 아버지가 개잡는거, 해부하는거 옆에서 수십번 도와드렸지만... 개고기가 싫다고 느껴본점은 한번도 없었던... 그냥 안먹는 사람은 안먹고 먹는 사람은 먹는거죠 뭐~ >_<ㅎㅎ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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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랑 추어탕으로도 테스팅 해봤지만 굴 두접시랑 동급 낄낄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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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못먹는게 어디있겠습니까 흠 식성의 차이려니 ~ 합시다 글쎄요 먹는거랑 귀여운것이랑 별로 확 와닫는게 없어서 참고로 전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닭으로 키워 잡아 먹었습니다 쿨럭~ ;;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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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필요없다! ㅡ..ㅡ;; 먹는 사람 주댕이 에 맛있으면 끝! 먹기 싫으면 먹지 않으면 끝!! 개인적으로 보신탕은 강일IC인가 상일IC인가 그쪽에서 하남쪽으로 가면서 있는 청수란 곳이 맛있더군요. (하남쪽으로 내려갈때 왼쪽에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집)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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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푸아그라 만든다고 거위 가둬서 억지로 사료먹이고.. 러시아에서는 철갑상어들이 붕가붕가를 못한다죠? 중국이야 말할것도 없고..일본은 곰으로 카레도 만들드만.. 왜 우리나라에서 개먹는다고 지랄하는건지.. 개소리야..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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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충성심이 높고 사람의 말을 잘 듣는 동물입니다. 닭이나 돼지랑은 별개죠 아무래도 사람말을 잘듣다보니 애완동물로 취급되는 것이고 그로인해 정이란게 생기는거죠 자신이 정을 준다한들 남이 주지 않으면 친근함이란게 통하지 않듯이많은 전세계 사람들은 개를 먹는 행위에 대해서 비상식적으로 취급을합니다.전세계가 야만인이라는데 한국 한나라만 자기네들 정상이라고 한들 인정해 줄리는 없겠죠?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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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어떤 동물이든 같이 살면 잘 따릅니다. 닭과 소 돼지는 별개라.. 개 이외에 동물들은 야만적이다. 이런 사고 방식 이해가 안 갑니다.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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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고기는 저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개 기르고 있습니다 <10년이나 살고 있습니다>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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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충성심이 높고,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닭이랑 돼지랑 별개라는 말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무섭게까지 느껴지네요.. 같은 생명 아닙니까? 생명에 질이라는게 있나요? 모두 다 똑같은 것이지.. "개는 충섬심이 높고, 사람의 말을 잘 따르니 닭이랑 돼지랑은 차원이 다른것이다.." 라고 하면서 닭이랑 돼지를 먹고... 그러면서 개를 먹는 사람들은 야만인이다 뭐라 하는데.. 비유하기 좀 그렇지만... 마치 히틀러가 게르만 민족은 우월하고, 유대인들은 더럽고, 미천하니 학살해도 된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네요.. 정말 무서운 발상입니다... 그리고 전세계가 우리나라의 개를 먹는 것에 대해서 비정상이라고 한다고 우리나라가 정말 비정상일까요? 우리나라에서 개고기를 먹었던 이유는.. 소는 엄청 비쌌고, 돼지는 사육하기 까다로웠기 때문에 단백질을 섭취할수가 없었죠.. 하지만 개는 소와 돼지에 비해서 생업에 도움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개를 잡아서 보신탕을 해먹었던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단백질을 섭취할수가 없었죠.. 물론 지금이 옛날은 아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문화를 쉽게 버릴 수 있을까요? 그런거 가지고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야만인이다.. 뭐다.. 비판할 수 없는겁니다.. 욕을 할려면 우리 조상님께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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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우보이를 너무 사랑함. 그래서 쇠고기 안먹음 ㅋㅋㅋㅋㅋ 낄낄낄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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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님 덧글 대박 -ㅅ-)b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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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병아리를 좋아하는터라... 삼계탕먹는 인간들... 야만인들... ㄳ
06.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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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어류를 좋아하는터라... 생선먹는 인간들... 야만인들... ㄳ
06.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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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바뀌어야 되는것이고 바뀌지 않는다면 문명조차 발전되지 않습니다. 국민소득 1만불이 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단지 돼지나 소가 비싸 보신탕을 먹는다는 이유는 말이 되지 않는 변명입니다. 그리고 모든 세계에서 보신탕을 먹는 한국을 비난합니다. 사람과 개를 게르만족과 유대인으로 비교하셨는데 개를 애완으로 키우는건 같은 동물끼리 왜 무시하냐고 하시면서 왜 개를 죽여서 그걸 먹습니까? -_-;; 당신 말대로 한다면 동물이 동물끼리 먹는걸 욕하지 말라는거아닙니까 그럼 왜 사람끼리 먹으면 치를 떨고 사람취급도 안시킵니까? 어이가 없군요 중국에 고기살 돈이 없어 인육으로 만두를 만들었다는걸 지금도 실행하면 그쪽은 좋다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겠네요 -_-;
06.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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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명끼리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면 개를 먹어선 안되죠 안그럽니까
06.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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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ㅋㅋㅋ
06.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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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w87님.. 우리나라에서 보신탕이 생긴 유래를 먼저 말씀드린것 뿐이지.. 지금 우리나라가 가난해서 보신탕을 먹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좀 자세히 읽어보시죠?? 그리고 pkw87님은 개만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다면서요? 개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을 잘 따른다고 다른 동물들 중에서 특히 우대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개는 인간을 잘 따르니.. 먹지말고.. 다른 동물들은 인간을 잘 따르지 않으니 먹어도 되고.. 바로 이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비유하신것들중에서 사람이 사람을 먹는것을 비유하셨는데.. 그 비유가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 또 제가 개를 먹으라고 권유했습니까? 전 단지.. "개" 만을 특별하게 생각하면서 개는 절대 먹지 말라고 하면서.. 다른 동물들(닭이나, 돼지)등을 처먹는 그런 가식적인 인간들한테 하는 소리였습니다..
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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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중에 개를 더 위하는 이유 그건 말이다 아가야 니가 다른 사람보다 니가 니 식구를 더 위하는 이유 그리고 다른 모르는 타인보다 니 지인을 더 위하는 이유랑 같은 맥락이야. 그 사람들을 위해서 넌 니 장기를 줄까 고민도 할수 있겠지만 타인이라면 미친 개쉑 이러겠지. 사람은 자기와 유대를 맺는 존재한테는 어쩔수 없이 더 맘이 쓰이고 아픈거란다. 그러기에 반대하는 거고 이걸 몰라서 이런 글을 쓴건 아닐텐데 .. 개는 절대적으로 많은 다수가 키우면서 가족이라고 느끼고 애착을 느끼는 동물이니 당연 그에 대한 거부감은 상당하고 마치 가족이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공감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었고 그래서 보편적으로 개고기는 금지가 된거란다. 보편적 인간의 감성이 한 목소리를 낸거지. 그에 우리는 반대하는 거고 너같은 놈들이 어떤 반대 소리를 내건 우리는 끝까지 반대할 뿐이다. | 12.07.26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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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비츄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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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중에 비교할수도 없이 많을정도의 채식주의자가 있다. 보통 고기를 끊는 사람들이 개가 원인이 되는 분들이 많거든...
12.07.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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