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 먹습니다
주말에 아이 유치원 입학설명회인지 OT인지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유치원 투어(?)를 시켜주셔서 재밌게 잘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뜨끈한 게 땡겨서 성남시청 앞 설담재에 가봤어요.
(업체 제공 이미지)
가게 규모는 크지 않고 생기지 얼마 안 된 집인데, 뭔가 저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근본의 힘(?)이 있었달까.
뭔가 '아 제대로 하는 집이구나' 싶어서, 한 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김치, 깍두기 그냥 그랬음.
갈비탕(16,000원)
그냥 그랬음. 근방에서 3,000원만 더 주면 왕갈비 2대 들어가있는, 제법 근본있는 갈비탕을 먹을 수 있는데.
3,000원 저렴한 것 치고는, 퀄이 너무 내려가는 것 같아서 아쉬움.
소갈비찜(18,000원)
갈비탕과 마찬가지로 작게 토막난 갈비, 소스 자체는 무난했습니다. 뭐 단짠간장양념이 맛 없기도 힘드니까요.
솥이 굉장히 미니미해서, 실제로는 저 갈비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꼭 구내식당 같은 곳에서 대량으로 조리한 갈비탕과 갈비찜을 먹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어요.
주변에 충분히 대체제가 많은 점, 같은 메뉴를 조금 저렴하게 먹을 순 있겠지만 가격차이보다 더 심하게 느껴지는 퀄차이.
'유아의자 있음' 확인하고 갔는데 영하 10도에 가까운 날씨에 외부에 두셔서 얼음덩어리가 된 유아의자.
뭐 기타 등등의 이유로 아쉽지만 재방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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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가 앞성남시청 뒤아파트단지 그리고 끝인 상권이라 그런지, 젊은분들이 새로 오픈하는 가게보면 홀보다는 배달에 더 집중하시는 듯한 경향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막상 주말에 홀이용하면 이렇게 실망하게 되는 가게가 제법 많습니다. | 26.01.29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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