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라망시크레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나온
손종원 셰프가 총괄하고있는
프렌치기반의 양식다이닝입니다
전체적으로 붉은톤에
벨에포크의 화려함이 담겨있는 공간이라
연인들, 기념일에 방문할곳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간이예요
암튼 밥묵고옴
쁘띠 라망시크레
손으로 즐기는 핑거푸드
한치와 포멜로 과육
가리비와 캐비아가 올라간
미니 타르트
쫄깃한 한치와
상큼하게 입안을 감싸주는 포멜로
바사삭 부서지는 타르트
바삭하게 구워냔
꽁떼치즈칩에
하몽과 허브
이거 진짜 술안줍니다
피자를 바삭하게 먹는 느낌
부드러운 제누아즈와
닭간무스
밤칩
달콤하게 마무리
안키모
부드러운 아귀간위에
소테른와인을 졸여서 만든 젤리
위에 내려앉은 블랙트러플
부드럽게 부서진후
입안에 가득차는 감칠맛
송이와 버섯들
송이와 소스에 졸인 포르치니버섯
다양한 버섯들을 층층 쌓은 밀푀유
탈출한 버섯이 뭔가 귀여움
송이버섯 넣고 반죽한
브리오슈도 같이 먹습니다
냠냠
캐비아와 달걀
카비아리 크리스탈 캐비아와
레몬겔
제스트한 레몬껍질
그리고 짙은 훈연향의
사바용
얇게 토스트한 브리오슈 위에
캐비아가 올라가있고
브리오슈 밑에는 수란이 깔려있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어요
검은상자
와장창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낸 검은상자
안에 숨어있는 캐비아와 땅콩호박
비주얼 충격 + 1
맛 + 1
베스트 디쉬였습니다
아귀와 게
낮은 온도로 팬에 구운 아귀살과
남이 발라주는 게살
쫄깃한 파스타에
감칠맛이 더해진 비스큐
어쩌면 생선은 날 좋아하는게 아닐까?
고기
부드럽게 익힌 안심에
메쉬드 포테이트
바삭한 감자칩과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트러플
와인을 졸여서 만든 소스까지
고기는 맛있죠
감자가 동글동글 귀여워서..
레몬과 오렌지
당귀로 색일 입힌 디스크와
레몬 오렌지 소르베
입안이 상쾌해집니다
오렌지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
말차 수플레
케익이 아니라 수플레예요
부들부들 녹아내리는 수플레를
이렇게 만든것도 신기하고
말차향 진한데도
거부감없이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굿바이 키스 쪽쪽
차랑 초콜릿 먹으면서 식사 끝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요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시고
특히 소믈리에의 와인 셀렉이
아주 훌륭한곳입니다
얼른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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