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랑 오토바이 만드는 그 혼다에서 만든 카페입니다.
분당신도시 쪽에 있고요. 신분당선 정자역 6번출구에 있습니다.
케이크류가 5-6000원대라 카페 사이즈랑 위치를 생각하면 막 비싸진 않은 듯 합니다. 아메리카노는 4800원으로 시작.
내부에 콘센트가 별로 없는 대신 보조배터리를 대여해준다고 하네요. 이런 서비스 좋습니다.
그리고 혼다 차량 또는 오토바이 오너는 20%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내부에는 이렇게 오토바이랑(오토바이쪽은 잘 몰라서) CR-V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시차는 CRV한대고 나머지는 다 오토바이던데 아마 오토바이쪽 마케잉이 주인가 싶네요.
여기가 옛날에 현대차 전시장이었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듯 합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구요
프리미엄 애플파이(6500)
디카페인 아메리카노(4800)
따로 디카페인 추가금이 없어서 마음에 드네요.
애플파이도 꽤 양이 많더라구요. 맛도 그렇게 안달아서 괜찮은 듯 합니다.
뜬금없이 혼다가 분당에 이런걸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으로든 좌석으로든 좋아서 분당에 온다면 쉬어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뒷편으로 시승센터가 있는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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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혼다에서 하는거더라구요. 근데 이런 경우는 보통 전시장을 겸하던데 의외로 차 전시는 별로 안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딱 하나던데 서울이 아닌 분당에 생긴 것도 신기하더라구요. | 25.11.29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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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는 아마 국내에 아예 안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바이크 위주고 자동차는 CRV 한대만 있더라구요. | 25.12.02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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