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유명한 솔라고 뷔페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주중 점심 23000원입니다
뒤에 샐러드들은 이마트에서 파는 파티 샐러드랑 비슷합니다
피자는 보시는 그대로고 앞에 돼지고기는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초밥은 마트로밥 맛 나머지는 무난했습니다
뒤에는 해초 국수인데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여기 짜장면이 괜찮았습니다 동네 평범한 중국집보다 살짝 나은 정도입니다
연어머리구이는 쿠우쿠우에서 나오는 구이랑 맛이 비슷합니다
그릇에 담긴건 트로피칼 뭐였는데 단맛이 적고 새콤한 맛이 도드라진 화채였습니다
져는 케익 많이 먹을 생각으로 뷔페를 가는데 케익이 하나도 없어서 슬펏습니다
제빵류는 코스트코에서 떼온 맛 딱 그 맛입니다 과일은 그냥저냥 괜찮았고 음료는 홍차와 커피 과일쥬스 3종이 있었습니다
그 밖에 특이점으로는 몇몇 메뉴(연어머리구이 조개류 등)은 다 떨어졌는데도 다시 채워지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총평
양식보다 한식이나 중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가면 좋을 뷔페입니다
음식 퀄은 애슐리와 비슷한 느낌인데 가짓수는 많이 적습니다 뷔페치곤 꽤나 작게 먹었네요
그리고 케익이 없습니다(제일 중요)
저는 애슐리 갈 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19.192.***.***
(IP보기클릭)104.28.***.***
나름 유명하길래 애슐리의 대체재가 될 수 있을까 기대하며 갔는데 말씀하신대로 고기 메뉴가 적다는 것만 빼면 애슐리가 꽤 괜찮은 업장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 | 25.11.28 18: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