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열심히 냉털한 결과, 일요일 저녁에 먹을게 마땅찮아 배달음식 이용했습니다.
오다가다 성남시청 앞에서 봤던 초밥24를 이용해봤는데, 영 별로네요.
패밀리초밥(28,900원)
제대로 안보고 대충 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예상했던것보다 더 공장제의 향연이었습니다.
그나마 '생선초밥'이라고 할 수 있는 애들도 별로였어요. 살짝 냄새나고 식감도 별로고 마트초밥보다도 못했던 것 같아요.
아이 먹여볼까 싶어서 주문한 대왕유부초밥(5,500원)
'데리야끼그릴새우'는 살짝 매워서 먹이지도 못함.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취지에서라도 도저히 별5개는 못주겠는데, 그렇다고 또 신랄하게 적자니 집주소, 연락처 노출되었으니 찜찜하고 계륵이네요 이거.
뒤척거리다가 한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나 싶은데, 공항갑니다.
다음 글은 해외에서 해외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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