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육회 무쳐 먹다가..(음갤에 워낙 많이 올려서 무쳐 먹을 때마다 일일히 올리진 않음)
오늘은 좀 다르게 먹고 싶어서 참기름장이랑 와사비 간장에 먹었습니다.
정육점에서 육회거리 160g 덩어리로 사와서 직접 사시미칼로 썰었습니다. 모양은 삐뚤빼뚤 담음새도 별로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얇게 썰어졌습니다 ㅎㅎ
참기름에 맛소금, 회간장 에 찍어먹습니다.
참기름소금장에 찍어서 맛나게 냠냠 ㅎㅎ 한가지 저만의 팁이라면 저는 육회거리 사오면 실내에서 방치에서 고기의 냉기가 빠지면 먹습니다.
일단 생선회는 냉기 빠지면 별로지만 소고기는 냉기가 빠져야 입안에서 소지방이나 고기즙이 잘 녹아나서 좀 고기 온도가 올라와야 맛나요.
그래서 육회 무쳐 먹을 때도 사와서 실내에 방치해서 냉기가 빠지면 그때 무쳐 먹습니다. 단 미리 무쳐 버리면 삼투압으로 고기가 질겨지니까
냉기가 빠진후 무쳐야 먹어야됩니다. 왜 스테이크 구울 때도 미리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내서 심부온도를 올리는 것처럼요.
참기름장이 질리면 와사비 간장으로 ㅎㅎ 160g 9000원에 사왔는데 혼자서 안주 삼아 먹기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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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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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셔스님 변호사입니다 합의하시죠! | 25.11.21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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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g A
이의있음!!! | 25.11.21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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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21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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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징? | 25.11.21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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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어서 맛있게 냠냠! | 25.11.21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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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에요! | 25.11.21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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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해서 비린맛 1도 안 나요! | 25.11.21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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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합니다! 9천원 ㅎㅎ | 25.11.21 23: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