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회사 식당밥 말고 새로운걸 먹고 싶어 마이피에 맛집 추천을 부탁했어요
그리고 추천 받은 맛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다녔습니다.
주로 혼밥이고 최대한 안겹치게 먹고 싶었습니다.
첫날 월요일에 맛집 추천 부탁을 못 드려 간단하게 서브웨이를
화요일 부터는 추천 받은 곳으로 갔습니다.
처음 간 식당은 벙글벙글이며 소고기육개장 집을 갔어요
딱 처음 숟가락을 먹고 맛있다!! 느꼈고 바로 공기밥을 추가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요일은 중구경찰서에 볼 일이 있어 근처에 추천받은 식당으로 갔습니다.
청람식당 뷔페집이며 작은가게인데 뭔가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두 그릇을
목요일은 조금 무리했습니다. 추천받은 곳들이 너무 맛 있어서 가고 싶었거든요
처음은 멘지 라멘집이고 계란과 닭가슴살 추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픈이 30분인데 40분에 만석이 되더라고요
빠르게 해치우고 다음은 삼삼구이초밥집 회덮밥을 추천받아 왔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우동, 초밥 등 다양하게 주문하여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역시 회덮밥을 주문했고 미역국과 생선구이, 덮밥 양도 많고 싹쓸이 했습니다.
후식으로 지하에 있는 닭강정 놓칠 수 없죠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주는 다시 식당밥을 먹어야 하니..
그렇지만 먹어야죠 현대옥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크 시원 안매울줄 알았는데 맵콤랬네요 수란에 김과 국 조금 넣고 호로록 일품입니다.
말끔하게 먹었네요
찐 막으로 대구 3대 만두중 한 곳 태산만두 비빔만두를 먹었습니다.
매콤새콤달콤 바삭 맛나네요
이번 일주일은 다양하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일 점심을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진짜 돼지런하게 다녔네요
다른 추천한 곳도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