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독산역 도원 중식뷔페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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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뭐하나 저렴한게 없네요

홍콩반점 짜장면 6500원 시대에 짜장조차 사먹기

무섭네요 그래서 중식 땡기면 독산역 중식뷔페 도원

여기 다녀옵니다 9900원 시절부터 갔는데 11500원

이제는 1.3만원 하네요 좀 부담이지만 요즘 물가 생각

하면 짜장 짬뽕만 먹어도 본전이기에 서울 지하철 1시간

걸리지만 다녀옵니다 여기 특징이 뷔페라서 원하는 만큼

퍼올수 있습니다 평소 엄두 안놨던 차돌짬뽕 나오날

맞춰서 갔습니다 기름진고기맛과 얼큰한 짬뽕이 잘 어울림

해물과 고기 한가득 퍼와서 그릇에 담았네요

그리고 양장피 조아해서 이것도 챙겨옴 겨자 톡 쏘는맛

기본적인 탕수육과 간장불고기 있어 이것도 가져옴

중국냉면 국물은 땅콩소스 기본이라 고소하고 맛이 좋네요

매일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데 요일별 메뉴일정표

독산역 도원 인스타그램 들어가면 확인가능

https://www.instagram.com/dowon_muhan_official

개인적으로 여기 중식뷔페 생기면 가산디지털역 무한자금성

중식뷔페 있어서 가봤는데 기본적으로 여기가 좀더 맛이 좀더

잘 살리고 재료 풍부하다고 느껴졌음. 무한자금성 이제 1.3만원

여의도 리153 중식뷔페 가봤는데 여기의 경우 짬뽕맛이 왠지

해물탕 맛이 나는거 같음 이상하게 짬뽕 맛이 안 났음. 탕수육은

생각보다 맛이 좋음 찹쌀탕수육인가? 바삭한 느낌 좋음 

근데 여기는 자리도 너무 협소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안가게됨. 

가격은 1만원으로 결제한것으로 기억함

일산 판다윅은 1만원으로 나름 널직하고 괜찮은데 짜장, 짬뽕

맛이 제 취향이 아니었음. 

[Darth Nihilus]

대구도 한군데 있는데 퀄리티 개판인데 여기는 좋네요.

[LCH]

뷔페식 중국집이라니...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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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1만원시대 뷔페가 1.3만원이면 가성비 좋죠

맛도 준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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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무한자금성이 괜찮았던거 같아요
도원은 볶음밥이 너무 뻑뻑해서 별로였던 기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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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취향은 언제나 존중

[세츠링]

하... 우리동네는 삼선짬뽕 하나에 13000원인데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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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하철타고 1시간 걸려서 가는곳입니다.

[나르마]

13,000원에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 볼 수 있다면, 가성비 최곤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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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조아하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치킨가게고양이]

[크아앙앙]

판다웍은 탕수육 괜찮고 나머지는 흠.. 그래도 만원이면 개혜자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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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이면 판다윅 가볼만합니다.

[JOHHNYAZNABLE]

독산동 40년을 살았는데 여길 왜 안간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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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랐네요 나름 여기 리뷰도 많고 유명한데

[사냥꾼]

저도 집에서 완전 반대쪽 동네라 자주는 못가지만
중식 먹고 싶은거 꾹 참았다가 한번씩 갔다 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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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왕복 2시간 이지만 중식 땡기면 여기 다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