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삿포로 24시 샌드위치 가게 샌드리아

[똥오줌죄수]

유튜브에서 나름 유명한 삿포로 24시 샌드위치 가게 샌드리아 갔다왔습니다

위치는 번화가에서 떨어진 좀 애매한 곳에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

안에 보니 공장마냥 샌드위치 사람들이 계속 만들고 있음

가격은 200 300 엔 정도

저는 딸기맛같은 달달한걸로 3종 구매

근처에 유명 새우 라멘 가게

에비소바 이치겐 본점도 있음

밤 11시인데 아직도 웨이팅이 ;

포장 이쁘다

딸기맛 샌드위치

오 기대안했는데 맛있당

편의점에서 같이 샀던 우유

얘는 그냥 딸기였나

위에꺼랑 빵 색이 좀 다름

이건 후르츠였나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24시간 해서 늦게가서 사뒀다가 아침으로 먹기 좋은

가게가 제법 유명한지 삿포로역에 자판기도 있더군요

어차피 삿포로 맛집은 스스키노 오도리 삿포로 요 3역에 다 몰려 있는데,

밤에 잠깐 짬내서 갔다올만합니다

싼데 맛있네요

[에릭 카트맨]

좋네요 이런데 집주변에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nintendo]

저도 가봤지만 완전 싸구려 맛이더라구요. 에비소바도 너무 맛없었네요 느끼하고

[다시돌아온추한]

가격대생각해보면 브런치생각하고 가셨으면 사실상 실패한 픽....

[똥오줌죄수]

딱 간식 정도 픽...

[루리웹-7272249194]

그야 2천원대 2개 들어가 있는데 큰 기대를 하면 안 되죠 ㅋㅋ
에비소바는 취향차이고

[루리웹-1292511977]

에비소바 이치젠 보다는 거기 대각선 앞에 있는 츠케멘 집이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이것도 개인적인 감상이긴 한데 ㅋㅋ

[Nang A]

포장지 완전 귀엽네여 ㅎ

[동탄식객]

다음 여행지는 삿포로로 정했는데 메모... 끄적끄적...

[Play]

숙소가 근처거나 주변 라멘 맛집 갈때(신겐이랑 고죠겐,이치겐) 한두개사서 맛보긴 괜찮은데 굳이 찾아갈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전 눈보라 헤치고 간김에 종류별로 꽤 샀는데 처치 곤란이였어요

[레드노드]

11시에 웨이팅이 있는거면 굉장히 특수한 환경이겠네요

[InLabyrinthos]

니기리메시랑 산도리아는 술 먹은다음 사서 먹으면 너무 좋죠... 또 가고싶네요 삿포로

[engram1]

회전초밥집 토리톤 폐점 하고 생긴 줄.. 건물 모양이 비슷하네요.

[프리테리커]

샌드위치 좋아해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네요

[뿌릉뿌릉이]

밤에 산책 겸 갔던 기억이 나네요
렌트해서 돌아다니다 보니 이동간 간식으로 좋았습니다

[루리웹-0423687882]

24시간 영업할 수 있는거면 보나마나 베트남 노동자들 착취하는거겠구만

[벚꽃 모몽가]

아침 간단히 해결할때 딱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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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이랑 교외 가기전에 간식겸으로 사러가서 줄 한참 서고 사서 출발했눈디 다녀오면서 보니 삿포로역에 자판기 있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유... 다음에는 걍 자판기에서 뽑아머거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