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집에서 밥 먹습니다 - 분당 야탑/ 도미노, 버거킹

[†-Kerberos-†]

집에서 밥 먹습니다

4월 11일이었나? 당일에 도미노피자 50% 할인 종료일이자 버거킹 와퍼 4,000원 할인 종료일임을 깨달은 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R사이즈 피자, 슈퍼슈프림/뉴욕오리진 하프앤하프(+치즈엣지)

미리 포장해두고 오븐에 데워 먹는 과정에서 좀 태워먹은 듯.

의외로 사이즈가 적당하네요.

무엇보다 50% 할인 먹여서, 거의 15,000원 대에 먹어서 아무 불만 없음.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와퍼(4,000원)

저도 지인한테 와퍼단종된다는 카톡 전달받고, 어이가 없었는데..노이즈마케팅인거 알고 더 어이없었음.

플라시보인지뭔지, 맛은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by iPhone 15Pro

[Nang A]

저도 함 먹어봐야 하는데 쿠폰은 있는데 나가면 까먹네요 ㅎㅎ

[고기왕 레오]

햄버거랑 피자
전형적인 느낌이네요.
괜히 메이저 브랜드 사먹는 게 아니겠지요.

[제멋대로 황제]

버거킹 안가본지 오래됐네요.

[nintendo]

저도 버거킹 아직 안먹어봤네요

[달팽이]

뭔가 번이 바뀌고 좀 짭짤해져서 기존보다 맛은 있더라고요

[세츠링]

도미노 먹을만한가요? 주변에 노모어 잭슨 파파존스 때문에 뜸해졌는데

[†-Kerberos-†]

전 그래도 다른 도미노지점보다는 야탑점이 훨 나은 것 같아요.
저도 말씀하신 3개브랜드가 더 상위라고 보지만, 도미노도 그닥 불만은 없습니다 :D

[LCH]

역시 버거킹은 와퍼가 없어지면 안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