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부어치킨 x 스타레일. 동천한화, 가지의 꿈

[rulys]

그동안 매번 품절이라 배달앱으로 못시켜먹었는데 오늘은 사장님 실수?로 포장 성공했습니다

사장님이 "고객님 여자? 남자?" 이러시면서 선택지 주셔서 37이 받았는데 이제 여자 얼마 안남았다고

부어치킨 고급화되기전에 먹어봤는데 그때랑 맛이 많이 다른것같네요

소스맛도 대형 프랜차이즈처럼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가지 튀김은 어느 봉지에서 꺼내서 덜어서 주시던데 즉석요리가 아니라 조립식인듯

기다리는 동안 대화문

"배달로는 저희가 감당을 못한다

원하시는 분들은 너무 많고 굿즈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배달이 동시다발적으로 한번에 들어온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라야할지 애매하다

3주차부터는 배달, 포장 주문 안받을 생각

3주차때는 전화로 재고 확인하고 오세요"

배달앱이 5000원 할인되서 좋았는데 이제 안하신다니 아쉽네요



부어치킨 본사와 붕스는 굿즈 수량을 늘려라!

[치킨가게고양이]

[rulys]

ㅜ

[star butterfly]

그래도 나름 음갤인데 맛 설명 조금만 해 주시면 안될까요ㅠㅠ가지튀김 치킨 어떨지 궁금해서ㅠㅠ

[rulys]

무난하게 맛있긴한데 2번먹기엔 물리는 맛인것같습니다;

[봄날의우라라]

굿즈가 존재 하는구나. 아에 없는줄 알았네...

[rulys]

이것도 얼마 못버틸것같네요 재고가 월 수 금에 들어온다는데 오픈런하는사람들이 많다보니

[호크미사일]

부어가 워낙 지점들이 영세라 ㅋㅋㅋ 다들 감당을 못하더라고요

[rulys]

다른지점도 마찬가진가보네요

[Nang A]

우리동네 부어치킨 돌려달라~ 돌려달라~
어느날 보니 없어졌더라구여

[rulys]

고급화되면서부터 많이 줄은것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