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춘천 라모스버거

[작은바위]

춘천에 왔는데 갑자기 저거가 땡겨 버거집 없나 찾아봐서 가본 가게입니다

이렇게 단독 건물로 되어있구요.

저는 나고야버거(스모크치즈와 통베이컨, 12900원), 미니샐러드(2900원), 음료(2000원)

시켰고 총 17800원 입니다.

요렇게 로봇이 가져다주네요.

미니샐러드 근접샷을 못찍었는데 그냥 오리엔탈 소스에 새싹채소 샐러드 맛입니다.

버거가 구성도 괜찮고 번도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패티가 좀 아쉽네요.

뭐랄까 집에서 두부 많이 넣고 함박스테이크 만들면 딱 이런 맛 날것 같은...

조금 더 씹는 질감이 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공허의 금새록]

나갈때 기름 좀 찔러주세여

[작은바위]

요즘은 보니까 호텔 룸서비스도 저걸로 하더라구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칼과포크라뇨!! 손으로 꾸욱눌러 앙하고 드셔주세요!!

[작은바위]

꾸욱 누르기가 힘들더라구요.

[까불지롱]

ㅎㅎ 패티가 아쉽네요 ㅎㅎ 육즙이 줄줄 나오는 고기패티가 최고인데 말이죠 ㅎㅎ

[작은바위]

예. 패티가 아쉬웠습니다.

[승007]

오 외국같아요

[작은바위]

분위기 좋더라구요

[메밀밭의파수꾼]

다음에 방문 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 콘스델리
- 하스피럴버거
- 뚱땡이버거
번외로 춘천에 햄버거 노포인 진아하우스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작은바위]

오호 진아하우스는 라면이나 이런거 파는덴줄 알았는데 버거도 파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