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수원역 두끼에 대한 기록

[루리휍-777777777]

서울 출장가기전에 수원역에서 먹은 두끼에 대한 기록입니다. 

수원역 아침에 뭐먹을까 고민하던중에 24시간 하는 우동을 발견 했습니다.

혼밥상도 가성비가 괜찮아 보였지만

메뉴판을 보니까. 가격도 준수합니다. 난 갱상도 남자니까. 얼큰우동으로 갑니다. 

기본 반찬이 당면이 나옵니다!!!!!!!

천원김밥도 시켜봅니다.

얼큰우동 맛납니다. 

천원 김밥도 매우 맛납니다.

이가 꽈배기도 방문해봅니다.

꽈배기  두개 구매 해바라기 맛과 우유맛 꽈배기 

고기맛 호떡

솔직히 너무 많이 사버렸음 그래도 다먹었던 3종 셋트

중국 전병

이가 꽈배기는 맛있었습니다. 

이번 수원 방문은 대만족했습니다. 

[공허의 금새록]

그 두끼가 아니고
이 두끼였군

[†-Kerberos-†]

안산 살 때는 그나마 왕래라도 있었는데, 결혼하고 분당오니 수원역 쪽은 갈 일이 없네요.
수원역 앞 홍등가는 여전할랑가
예전에 그 근처 무슨 식당 갔는데, 네비찍고 갔는데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홍등가랑 조금 겹쳐서 조수석에 있던 여친이랑 매우 난감했던 기억이 ㅋㅋㅋ

[개꿀맛!!]

수원역 홍등가 갈아엎은지 꽤 되지 않았나요? 저도 수원역 안가본지 엄청 오래되서...지인들 말로는 홍등가 싹다 사라진지 몇년지났다고 하던데 ㅎㅎ

[JINN]

몇년전에 갈려 없어졌대요...

건너편이 재개발 되면서 갈려 나겄다고 합니다..
시에서도 못 없앤것을 개발 세력이 없애주네요... ㅎ

[개꿀맛!!]

여친이랑 지나갈때마다 좀 민망했었는데 역시 역사의뒷길로 사라졌군요 ㅋㅋㅋ

[루리웹-1569110743]

이제 거기에는 커피숍과 펍이 생겼죠.
길도 다시 정비했구요.

[metacognition]

맛있겠다

[LCH]

크~ 오랜만에 보는 시장음식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보이져]

맛있고 따뜻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