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애슐리 혼밥

[soloamigo]

자동차 점검 맡기고 시간이 남아 애슐리를 갔습니다

들어가서 키오스크에 접수 및 계산을 하면 기계가 안내해준 자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나갈때까지 직원이랑 응대할 필요가 없더군요

가격은 평일런치 19,900원입니다

스프부터 때려넣습니다

대충 요렇게 먹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한게 없었어요

가성비 떨어지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중에 와 되게 맛있다! 이런 느낌의 음식이 없었습니다 ㅠ

초밥코너는 진짜 손이 안갈정도로 비주얼 똥망의 초밥들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안가게 될거 같습니다

[군밤사랑]

이런 이유 때문에 애슐리 안 간지 거의 십 년 넘은 것 같습니다ㅠ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진챠 가성비 폭망입니다 ㄷㄷㄷ

[우에용]

초밥은 진짜 별루ㅠㅠ 디너는 그래도 좀낫던뎅요!! 그나저나 넘 조금 드시는거아닌가유

[yongja1200]

어지간히 특별한 뷔페 아니고서는, 아주 특출난 메뉴가 있기 힘든게 뷔페죠 뭐. 본질 상 그럴 수 밖에요.

게다가 저는 먹는 양도 많지 않아서. 제 돈주고 직접 가는 일이 없습니다.

[루리웹-5290950784]

국밥 1만원 시대에 커피 디저트 포함해서 2시간 내내 먹을수 있으면 가성비 괜찮지 않아요?

[병따개님]

저도 작년쯤 가봤는데 종류는 많지만 맛있다고 생각되는 음식이 없더군요
이럴거면 맛있는 음식 하나 나오는 식당갈껄 생각핬습니다

[오다 노부나가*]

한번 가고 안갔네요
좌석 간격도 너무 좁아서 신경쓰이고
음식도 다 별루임

[승007]

오요즘 애슐리가볼까 고민했는데 돈굳었네요

[이웃남자]

20대 초반에 친구들끼리 이것저것 많이 먹으면서 식사 시간 꽉 채우는 용이라고 하면 갈만하고 직장 다니는 친구들끼리 갈만한곳은 아닌것같았음 ㄷ

[ㅆㄹ]

작년만 해도 런치 13,900원에 나름 저렴한 맛에 먹기 좋았는데 갑자기 19,900원으로 붕 떠버려서 되게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렸다고 생각이 드는 프랜차이즈네요

[니카이도 사키]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지 몃년전에 친구랑 갔던곳은 괜찮더라구요

[왕소보로]

점바점 많이 차이나요

[사냥꾼]

저도 런치로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고기류가 정말 부실했습니다
저 타코 인지 부리또인지 거기 넣는 속재료 볶은고기랑
제품 순살치킨 고기초밥? 이런걸 쳐줘야 되는건지
아뭏든 고기 메뉴는 딱 3가지였네요
탕수육도 돼지 고기가 아니고 버섯탕수육 이었고요
단가 낮추려고 애쓴 티가 역력 했습니다
차라리 샐러드,과일,죽,오징어 튀김이 먹을만 했고
디저트 쪽은 딸기 테마로 그럭저럭 먹을게 좀 있었습니다
디너는 모르겠지만 런치는
미트러버라면 메리트 없는것 같습니다

[LCH]

드신 구성만 보면 가격대비 별로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