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코엑스 관광하며 먹었던 하동관 곰탕 + 쉑쉑 버거

[똥오줌죄수]

촌놈들이 꼭 사진 찍는다는 별마당 도서관

저도 역시나..

하동관 코엑스점 방문

본점은 좀 지저분하단 소릴 들어서

젤 비싼거였는데 25000인가 30000인가..

너무 비쌈 ㄹㅇ

그래도 저 검은 내장 ? 식감같은게 좋았음

코엑스 왔으니 아쿠아리움도

근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이제 롯데 타워 있는 수족관보다 많이 못한듯...

그래도 펭귄은 귀욤

쉑쉑도 먹음

쉑쉑이 말이 많은데

그래도 맥날/버거킹/롯데리아/kfc보다 비싼

버거 체인중에선 제일 무난하고 나은듯한...

[호크미사일]

하동관 코엑스점은 친절해서 좋더라고요 본점은 그리 불친절하다던데

[똥오줌죄수]

저도 그래서 차라리 코엑스로...

불친절한데 위생도 별로라고

[공허의 금새록]

마자여 ㅋㅋㅋ
일부러 본점 안가는곳이라능

[보이지않는지도]

하동관 비싸긴한데
맛은 또 괜찮아서 ㅎㅎ
진짜 국물 땡길때 갑니다

[보이지않는지도]

그 헌혈의집 쪽으로 쭉 걸으면 오크우드 호텔 매장쪽
식당들도 가볼만합니다

[패드잡는고양이]

파르나스몰 쪽 식당들도 맛도리들 많아요!

[Free Tempo™]

전 코엑스 하동관은 이상하게 미원 먹은거 처럼 그맛이 계속 남더라구요. 가격 진짜 많이 올랐네요.

[xboxpswitch]

롸떼는 열공이 최고였는데 25 30 이라니 ㄷㄷㄷㄷ

[환경보호의중요성]

요새 버거킹 미쳐서 쉑쉐가격근접한데

퀄은 요새 맥날보다도떨어지죠 ㅋㅋ 버거킹만 손절하면됨.

[layos]

버거킹은 쿠폰으로만 먹음.
제돈 내고 먹기 아까운 퀄이라...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서울놈도 별마당은 사진 찍으러 꼭 갑니다.
이번 달 초에는 없었는데 사진보니 보라색 꽃의 무언가가 생겼나보네요.
63에서 코엑스로 선호도 바뀐 것이 2000년 초반이니 벌써 코엑스도 20년 이상된 수족관인지라
아무래도 신식인 롯데에 밀릴 수 밖에 없죠.

[간식여행]

쉑쉑은 베이컨 들어간 버거는 베이컨 굽기나 상태에 따라 그때 그때 맛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점바점 차이는 더 심한거 같은데 뉴욕 본점, 분점차이도 같은 버거인가? 싶을정도로 차이가 심했습니다.
프차 베이컨 굽기 메뉴얼이 좀 프리한건지.... 너무 얇은 베이컨 + 잘 안되어 있는 염장 + 심하게 딱딱하게 구워진
3좀샛트 베이컨 나오면, 그날의 햄버거 뽑기 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