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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25살 먹은 자취 대학생의 조촐한 저녁 식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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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505 |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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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3.***.***

좋아하는 구성 굳~ 김치찌개만 있어도 개꿀~~
24.03.22 17:43

(IP보기클릭)222.118.***.***

korotonawa
김치, 양파, 돼지고기, 참치액이면 끝나쥬~ 오늘은 양파를 빼먹었지만! | 24.03.22 17:51 | |

(IP보기클릭)222.118.***.***

korotonawa
맛저 되세요~ | 24.03.22 17:52 | |

(IP보기클릭)221.143.***.***

24.03.22 17:56

(IP보기클릭)14.53.***.***

오 기름밥 신선합니다. 물론 볶으셨다 했지만... 밥 이외의 재료가 없어서 정말 신기한데, 식용유가 아닌 라드로 볶았다면 밥 이외의 건더기가 일절 없어도 고소해서 맛있을 것 같네요. 기름밥이라니... 밥구이 같은 어색함. ㅎㅎ
24.03.22 21:36

(IP보기클릭)222.118.***.***

yongja1200
말씀 그대로입니다. 그렇지만 고소하고 고소하고 고소합니다. 밥 부분도 좀 남겨둬서 잘 지은 밥 특유의 단 맛도 나서 이거 좀 괜찮네요. 다른 부재료를 안 넣은게 오히려 라드와 밥 맛을 그대로 살려줘서 진짜 괜찮습니다. | 24.03.22 21:39 | |

(IP보기클릭)118.44.***.***

저도 대학교 때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시도해보고 생각외로 먹을만한 것들이 나와서 요리에 취미를 붙이게 됐죠. 의외로 지치는 일상에서 많은 힘을 주는 게 자작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24.03.22 22:04

(IP보기클릭)106.102.***.***

호이미
제가 좋아하는 걸 만들고 먹는다는 게 상당히 기분 좋더군요 저는 눈치를 안봐도 되서 자유로워서 그런것 같아요 | 24.03.22 22:17 | |

(IP보기클릭)118.235.***.***

요리 하는게 대단한겁니다 저는 자취 20년 다 되가는데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ㅋ
24.03.22 23:37

(IP보기클릭)106.102.***.***

퓨전君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김치 볶음부터 시작했습니다..! 해보세용 | 24.03.23 03:48 | |

(IP보기클릭)123.109.***.***

기름밥 신기 방기, 김치찌게 굿 입니다! 화이팅!
24.03.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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